결국 시신없는 머리카락 7가닥,옷가지로 눈물의 장례식

[코리아프레스 = 김주영 기자] [속보] 고유정 사건 유족측 드디어 ‘시신없는 장례 치르게 돼’

고유정 사건 피해자 유족측이 사건 발생 100일이 지나도록 시신을 결국 찾지못해 결국 시신없는 장례를 치르게 됐다.

 
 

고유정 전 남편인 강모씨의 장례가 제주 시내 한 장례식장에서 27-29일 장례가 진행됐다.
이 날 제보에 의하면 사건 100일이 지나도록 시신을 찾지못해 집에서 찾은 머리카락 7가닥과 옷가지 형태로 장례를 치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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