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김정은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문재인 정권은 더 이상 김정은 눈치를 보지말라!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문재인 정권은 북한 김정은 의 눈치를 보며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논평과 함께 일침을 가하는 말을 쏟아냈다.

북한의 이 같은 발사체 도발행태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이자,비핵화 대화 재개를 앞둔 미국에 보내는 고강도 압박 메시지로 보이기도 하지만,그 보다는 안보를 위협하는무력 시위로서 우리공화당은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정부는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친 북한의 발사체를 두고 “미상”이니 “불상“이니 하면서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예의주시 한다면서 국가 안전보장회의(NSC)마저 재대로 열지 못하고,우왕좌왕 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더욱이 한.일 갈등을 이유로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 파기의사를 검토 한다거나 전시보호작전권을 환수하겠다고 하는 등 국민의 안보불안을 가중시키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행태에는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며,국민들의 안보를 걱정하며 또 한번의 일침을 가했다.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 앞에만 서면 왜 그리 작아보이는지, 국민적 자존심마저 상하게 하고 있으며,문재인 정권은 도대체 국가를 보위하고,국민의 안위를 보호할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그러면서 국민의 안전을 거듭 걱정했다.

본지의 기자도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앞으로 북한의 미상의 미사일 도발행태에 어떤 대비 대책을 세워야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킬수 있는지 문재인 정권에 의문점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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