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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폭행범, 내 목표는...김성태 폭행범, 어긋난 과녁
정한나 기자  |  Ha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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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9  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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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폭행범, 자포자기한 심정이다? 김성태 폭행범, 변호를 받지 않고 싶다...

김성태 폭행범은 애초부터 김성태 폭행범이 되길 원하지 않았다? 김성태 폭행범은 다른 목표가 있었다는데...

9일 경찰과 김성태 폭행범인 김씨의 부친에 따르면 김씨 변호인은 6일과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유치장에서 김씨에 대한 면회를 요청했으나 김씨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폭행범 김씨의 아버지는 연합뉴스에 “아들이 ‘변호인을 보내지 마라. 변호를 받고 싶지 않다. 법원이 결정하는 대로 처분을 받겠다’면서 면회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 김성태 폭행범, 폭행의 진짜 이유는... 김성태 사진출처 : 김성태 원내대표 SNS

김씨의 아버지는 이어 “2명의 변호인을 선임했지만, 아들이 면회를 모두 거절했다. 아마 아들이 자포자기한 심정에서 그러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고 한다.

김성태 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의 아버지가 아들의 선처를 호소했다. 아버지는 “아들은 취업난에 고생하다 통일로 인한 일자리 기대감에 벌인 일”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김성태 폭행범)를 상대로 공범이나 배후가 있는지도 추궁하고 있다. 그러나 김씨는 계속 단독범행이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씨 아버지는 이에 대해 “야당에 정치 테러? 나도, 아들도 이번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을 뽑지 않았다. 정말 배후가 있었다면 아들이 구속되게 놔두었겠냐”고 반문하며 자유한국당의 ‘배후 여부 수사’ 주장에 전면으로 반박하는 발언을 했다.

아버지 김씨는 아들(김성태 폭행범)이 취업 사기로 인한 분노로 국회까지 가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생각했다. 김씨의 아버지는 “취업이 힘든 데 대한 실망이 계속되면서 면접 사기까지 당하고 강원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남북정상회담을 부정적으로 말한 홍준표 대표를 찾아 국회로 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들 김씨는 배후를 가질 만큼 정치색을 지닌 적도 없다고 한다. 김씨(김성태 폭행범)의 아버지는 “배후가 있다면 저렇게 잡혀가겠나. 조사받고 다 불어야 되는데, 배후가 있다면 결코 우리 아들이 안 잡히도록 배후에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33개 정당에 김씨가 당원으로 가입했는지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나머지 연락이 어려운 정당은 직접 당직자들을 만나 확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애초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폭행하려고 계획했지만, 홍준표 대표의 위치를 몰라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한나 기자 / Ha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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