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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화산폭발 용암이 흐르다하와이, ‘화산폭발’ 진짜 위험요소는?
김주향 기자  |  kjh0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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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5  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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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과거에도 화산폭발 기록이? 하와이, 가장 큰 화산 기록? 하와이, 불안과 공포 확산!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화산이다. 이 화산은 마그마로 만들어진 절경 때문에 매년 25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이번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최근 10년 동안 가장 큰 분출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지역에 항공기 운항이 위험할 수 있다는 오렌지 경고도 발령했다.

4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 섬에서 화산이 폭발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 연기는 하늘 끝까지 치솟아... 사진출처 : SBS

하와이에서 아직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하와이의 주민들은 용암과 화산재, 이산화항 가스도 분출되었다는 소식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 시뻘건 용암이 울창한 숲을 태우며 흘러내려간다. 산줄기를 타고 흘러간 용암은 주택가 200m 앞 지점까지 흘러내려가 가옥 수십 채를 위협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더해 화산재까지 날아들면서 인근 주민 1,500명은 긴급 대피했다. 하와이 섬 킬라우에아 화산은 규모 5.0 지진 이후 폭발해 용암이 최고 45m까지 표출됐다.

하와이 섬의 한 주민은 “갑자기 ‘쿵’ 소리가 나더니 몇 분 뒤 연기가 솟구쳤어요. 용암이 거리로 흘러내렸고, 지금도 분출하고 있어요”라고 하와이 화산 소식을 전했다.

하와이 재난 당국은 킬라우에아 화산 근처에 사는 만 여명에게 긴급대피령을 내리고 특히 노약자와 호흡기 환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하와이 소방당국의 다윈 오키나카는 “지금 이산화항 가스 농도가 치솟아 매우 위험하다. 농도가 더 짙어지면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와이에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재난 당국은 화산 주변 국립공원을 폐쇄하고 추가 폭발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왕성한 활화산으로 꼽힌다.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은 1950년대와 80년대에 용암을 분출한 적이 있고, 마그마가 만들어낸 절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코리아프레스 = 김주향 기자]

김주향 기자 / kjh0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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