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입덧, 숨겨둔 ‘고충’

한채아 입덧, 아무리 찾아봐도... 한채아 입덧, 복수의 언론에 의해 소식은 전해졌는데...

한채아는 2일 SNS 인스타그램에 "신행(신혼여행) 포기"라고 입덧의 괴로움으로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한채아 입덧’ 소식을 전했다.

그런데 ‘한채아 입덧’ 소식에 대한 전문을 확인하기 위해 한채아의 SNS에 직접 들어가 보았더니 한채아 입덧에 관련된 게시물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었다.

한채아가 자신의 입덧에 대한 얘기를 올렸다가 삭제한 것이다.

한채아 입덧... 한채아 사진출처 : 한채아 SNS
한채아 입덧... 한채아 사진출처 : 한채아 SNS

결혼을 앞두고 전해진 한채아 입덧 소식에 팬들의 걱정은 줄을 이었고, 한채아는 사람들의 관심에 부담을 느꼈는지 결국 ‘한채아 입덧’에 관련된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채아는 6일 차세찌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임신 중이다. 한채아는 4월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결혼과 출산, 겹경사를 앞두고 있는 한채아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당시 한채아는 임신 6주 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되었다고 알렸다.

한채아는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한 지 1년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채아, 차세찌는 5월 6일 서울에서 스몰 웨딩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채아, 차세찌의 2세의 태명은 ‘축복이’라고 한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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