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자연 미인

김진경, 봄을 입은 그녀! 김진경, 자연에 반하다! 김진경, 아름다움에 감탄!

김진경 7일 자신의 SNS에 “그녀가 보여준 서툴던 감정들이 사랑스럽게 보여졌고, 그 잔잔한 여운이 은은하게 오랫동안 남았던 #레이디버드”라는 글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김진경은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고산 정복을 한 다음에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마주했다. 김진경은 “근데 저기 너무 예뻐요”라고 말했다.

김진경은 “와!”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숨조차 쉬기 힘든 해발 5,000m에서 만난 낙원... 척박함 속에 숨겨진 하늘과 맞닿은 천혜의 자연을 바라보는 김진경...

사진출처 :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사진출처 :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김진경은 홍학을 발견했다. 그것은 핑크색의 칠레홍학이었다.

김진경은 방송에서 “여태 안 보이던 풀들도 많이 보이고, 이렇게 척박하고 힘든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것들이 살 수 있구나. 자연은 정말 대단한 거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김진경 사진출처 : 김진경 SNS
김진경 사진출처 : 김진경 SNS

한편 김진경은 25일 서울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4 '미미샵' 제작발표회에 참가했다. 김진경은 “메이크업에 문외한이다. 근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미미샵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메이크업을 배우면서 큰 기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복수의 언론들은 김진경 사진을 보도하며 김진경이 말하고 있는 모습 또한 포착했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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