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절묘한 조화

채정안, 파리는 참 좋았다! 채정안, 매력 넘치는 예술가 의상. 채정안, 여행 속 시 한편?

채정안은 3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파리는 참 좋았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채정안은 깊은 사색에 잠긴 것일까? 채정안은 한 곳을 응시하며 눈 한번 깜빡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제작발표회가 4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채정안은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채정안 사진출처 : 채정안 SNS
채정안 사진출처 : 채정안 SNS

‘슈츠(Suits)’에는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 등이 출연한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며 4월 25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채정안의 SNS에서 채정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뿌다아아아”, “발이 고생할거 같아요 뉴욕 때부터 ㅠ”, “얼굴이 넘 작아서 긍가.. 두번째샷 보면 무슨 키 190같아염~~~ 캬~~~~~”, “그 말 들으니 파리가 땡겨요. 땡긴다고 갈 수 있는 형편 아니어서...”, “뭘 입어도 언니만의 멋짐”이라며 채정안에게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며 채정안의 미모를 극찬했다.

채정안은 1995년에 한 화장품 회사에서 개최한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채정안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자유분방하고 아름다운 한유주 역할을 맡아 큰 화제가 됐다.

채정안은 2016년 12월에 소속사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과거에 럭키컴퍼니 측은 "채정안은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배우이다. 채정안 배우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활용해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채정안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고 2017년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채정안의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 관계자는 12일 서울경제스타에 “채정안이 최근 자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매니저와 결별했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이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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