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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임청하, 직접 보니 왜 눈물이...정우성 임청하, 보는 것만으로 ‘행복’
이세별 기자  |  world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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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3  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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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임청하가 밝게 미소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정우성과 임청하는 친분이 두터워 보였다. 23일 복수의 언론들은 정우성과 임청하 사진 속 모습을 묘사하며 정우성과 임청하의 관련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많은 이들은 임청하가 나왔던 영화를 생각하며 과거의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정우성과 임청하는 왜 함께 있는 것일까?

정우성과 임청하가 있는 사진 속 접시에 선명하게 새겨진 글자가 있다. ‘Buon Compleanno’바로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이탈리아어이다. 22일은 정우성의 생일로, 임청하가 정우성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임청하, 정우성 사진출처 : 정우성 SNS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브리짓 린(임청하의 영어 이름)과 함께"라고 전했다. 전설적인 여배우 임청하와의 만남은 그렇게 성사됐다. 정우성은 출연 영화 '강철비'가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개막작에 초청되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다. 정우성은 이곳에서 임청하와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과 임청하가 영화제에서 처음 만났다. 영화계 선후배의 자연스러운 만남이었다"고 말했다.

임청하는 어떤 인물일까? 임청하를 1980~90년대 중화권 최고의 여배우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청하는 영화 '동방불패', '중경삼림' 등으로 국내팬들도 상당히 많다. 임청하 소식에 전해지자 임청하가 나왔던 영화를 회상하며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임청하는 1994년 홍콩 재벌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임청하는 연기력 우수한 스타로 중화권 최고의 영화상 금마장과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여러 번 수상했다.

정우성과 임청하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임청하님과 정우성님 투샷이라니~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네요. 두 분 늘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청하누님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두 분이 영화한편 찍으시면 좋겠어요~”, “생일날 임청하가 축하해주는 정우성의 삶이라니.. 표현이 안 된다..와..최곤걸 중경삼림이나 동방불패는 지금 봐도 첫 감정 그대로 미치게 볼수 있는데 완전 좋아하는데”라며 임청하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

   
▲ 임청하, 정우성 사진출처 : 정우성 SNS

한편 2014년 신화망은 임청하 씨의 60세를 맞아 남편인 형이원 씨가 1210평에 달하는 대지에 호화 주택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주택을 짓는 데 8억 위안, 한화로 약 1300억 원 정도가 든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었다.

임청하는 1994년 영화 중경삼림 끝으로 결혼하여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임청하는 그 후에 몇몇 작품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임청하는 2014년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환갑 파티도 열었다. 그리고 수필집인 '운래운거'를 출간했다. '운래운거'는 임청하가 집필한 두 번째 책이다.

임청하는 과거에 SNS를 통해 “만약 당신이 60세가 된 느낌을 물어본다면 나는 ‘원만하다’고 답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청하는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나에게 관심을 두고 착한 딸들이 있고 좋은 남편이 있다. 모두가 조용히 나를 지지해줬다”고 말했다.

임청하는 또한 “올해 친구들에게 ‘운거운래’라는 책을 선물한다. 내가 직접 쓴 책이다. 내가 본 것과 들은 것, 생각한 것을 모두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임청하가 공개한 사진에서 임청하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5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청하’를 직접 봤다는 사람의 글도 있었다. 임청하를 봤다는 네티즌은 “얼마 전 홍콩 침사추이 에르메스 매장에서 마주쳤어요. 홍콩 사는 친구초대로 두 번째 여행인데 평소 명품의 명자도 모르다 우연히 들려본 에르메스에서 두리번거리다 제 친구가 갑자기 숨을 헉 하며 눈을 크게 뜨면서 제 팔을 미친 듯이 끌어 당기길래 뭐다 싶어 봤더니 세련되고 고운 아주머니가 스카프를 이것저것 몸에 두르며 지인이랑 웃으며 이야기하는데...”라고 전했다.

이어 글쓴이는 “‘뭐?????왜?????’하고 친구를 쳐다보니 제 친구 복화술로 임청하 임청하~~~~~~ 정말 임청하!!! 제 세대는 홍콩배우들에게 열광했던 세대라 너무~~신기해서 촌스럽게 막 대놓고 홀린 듯이 청하 언니 쳐다보니 광기어린 시선을 느끼고 저희 쪽에 스윽~웃어주는데..”라고 전했다.

“어머머머 그 카리스마란... 화장도 안하고 립스틱만 버건디로 바르고 까만 숏컷 헤어에 굽낮은 플랫을 신고 있는데도 그 아우라가 뭐라 형언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라며 당시 임청하의 모습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했다.

이어 “홍콩이란 나라가 주는 매력도 엄청나지만 정말 홍콩스타를 보게 될 줄이야. 에르메스 매장 나서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나면서(모르겠어요. 왜 눈물이 났는지는...) 친구랑 그길로 친구의 침사추이의 단골 바로 직행해서 맥주 마시면서 연거푸 청하 언니 건강해보여서 너무 좋다..너무 곱게 나이 드셨다.. 그 미소 어쩔...하면서 여운을 즐겼어요”라며 임청하를 만났던 감격의 순간을 잊지 못했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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