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
서울 전투기,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서울 전투기, 평화와 전쟁 사이
이수철 기자  |  kimop@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7  11:23:06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전투기, 화려한 공연 준비. 서울 전투기, 엄청나게 큰 소리에... 서울 전투기, 평화의 함성 소리를 전쟁의 소리로 착각?

‘블랙이글스’가 21일 오후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위해 서울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축하비행을 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 전투기’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서울 전투기’와 관련하여 공군은 17일 “이번 비행은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의 요청에 따라 계획됐으며, 태권도 '평화의함성' 행사를 위한 축하 비행”이라고 이번 행사의 목적을 밝혔다.

   
▲ 서울 전투기 이미지 출처 :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Black Eagles

블랙이글스는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사전 비행을 한다고 알려지자 일부 사람들은 ‘서울 전투기’의 굉음이 엄청난데 오전에 이어 오후에까지 서울 전투기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에 대해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서울 전투기에 대해 공군은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사전 비행이 계획되어 있다"며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서울의 전 구청, 국회사무처에 사전 공지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Black Eagles는 공식 SNS에 “블랙이글스가 서울 하늘에 수를 놓습니다!”라며 서울 전투기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어 블랙이글스는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태권도 ‘평화의 함성’(월드 기네스 도전 행사)을 위한 축하비행을 펼칩니다”라며 서울 전투기가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비행을 펼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울 전투기가 나타날 때 주의해야 될 점도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비행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큰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 전투기의 장소, 일시, 사전훈련 본행사 등도 상세하게 나열했다.

장소: 국회의사당 잔디광장
일시: *사전훈련: 4.17.(화) 10:10~10:30 *본행사: 4.21.(토) 13:50~14:20

*사전훈련(예비)
-4.17.(화) 15:00~15:30
-4.18.(수) 10:10~10:30
-4.18.(수) 15:00~15:30

*본행사(예비): 4.22.(일) 13:50~14:20


한편 한국 공군의 블랙이글스는 영국 와딩턴 에어쇼에서 ‘2012 최우수 에어쇼상’을 수상했고, 세계 최대 군사 에어쇼인 리아트 에어쇼에서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팀에게 주는 ‘The King Hussein Memorial Sword’와 최고 인기상인 The ‘As the Crows Flies’ Trophy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 곡예비행팀으로 떠올랐다.

만약 이날 기상이 악화하면 다음날 같은 시간대에 서울 전투기의 비행이 시작된다.

서울 전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상공에 전투기 날아다니네. 무슨 일이냐?”, “서울하늘에서 전투기소리 무섭다”라며 서울 전투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이고 뭐고 서울 한복판에 전투기가 저공비행하는데 전쟁난 줄 알지. 시청, 구청에 알렸다는데 연락 받은 것도 문자 받은 것도 없는 시민들은 다들 전쟁인가?? 서울 시민들한테 사과문 올려라!!”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블랙이글스, 17일 서울 여의도 상공 사전 비행 17일 오전 10시와 3시 사전 비행 행사 당일 비행은 21일 오후 1시50분부터 30분 간 ↑ 전투기 소리에 놀라는 분들이 계시길래”라며 서울 전투기 사전 비행시간을 공지하기도 했다.

서울 전투기를 본 한 누리꾼은 “오 서울 하늘 전투기 블랙이글스! 오오 짱짱”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리아프레스 = 이수철 기자]

이수철 기자 / kimop@naver.com

[관련기사]

이수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코리아프레스 공식 SNS
실시간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지양로 17길 38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일 : 2013년 8월 5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3813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3 더코리아프레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