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넷, 나에게 필요한 자격증 확인!

‘큐넷’을 처음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큐넷은 알기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큐넷’ 사이트 오른쪽 하단에 보면 “처음 방문하셨나요?”라는 문구가 있다. 이곳에서는 큐넷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보고 ‘큐넷’ 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 안내, 큐넷 길라잡이를 제공하고 있다.

큐넷 홈페이지에는 정기시험, 전문자격시험, 자격증/확인서, 고객지원 등 여러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큐넷 정기시험에 들어가면 세부적인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큐넷 정기시험에는 원서접수, 합격자/답안발표, 시험일정, 필기/실기시험 안내, 자격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큐넷 이미지 출처 : 큐넷 사이트
큐넷 이미지 출처 : 큐넷 사이트

큐넷 사이트에서 전문자격시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본지 기자는 큐넷 홈페이지에 이렇게 다양한 전문자격시험이 있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봤던 직업들로 구성돼 있었지만 생소한 직업도 눈에 띄었다. 큐넷 홈페이지에는 “클릭하시면 해당 전문자격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라고 적혀 있다.

※ 큐넷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전문자격시험 종류는 아래와 같다.
가맹거래사, 감정사, 감정평가사, 검량사, 검수사, 경매사, 경비지도사, 경영지도사, 공인노무사, 공인중개사, 관광통역안내사, 관세사, 국내여행안내사, 기술지도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문화재수리기능자, 문화재수리기술자, 물류관리사,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변리사, 사회복지사1급, 산업보건지도사, 산업안전지도사, 세무사,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안전교육사, 손해평가사, 수산물품질관리사,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주택관리사보,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행정사,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호텔서비스사

실제로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접속해 보면 해당 전문자격시험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큐넷 홈페이지의 처음 화면에서 왼쪽 상단에 ‘자격의 모든 것’이라는 문구는 작지만 큐넷 사이트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말이다. 이렇게 다양한 전문자격시험의 정보를 큐넷를 통해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큐넷(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공인노무사·행정사 원서접수가 16일 시작된다. 기능사·기능장은 실기시험 원서접수를 받는다.

'공인노무사 27회 1차 접수'와 '행정사 6회 1차 접수'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공인노무사 27회 1차' 시험의 경우 특별추가접수기간은 5월 10일~11일이며, 공인노무사 1차 응시생들은 5월 19일 시험을 치르게 된다.

2018년 정기 기능장 제63회 및 기능사 제2회 실기시험 원서접수 및 시험 원서접수 시 유의사항은 큐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잘 나와 있다.

먼저 작업형 시험은 필기시험 및 타 기관 각종 시험과 다르게 종목별로 시험장을 각기 사용하고, 시설 및 장비를 갖춘 시험장에 따라 시행기관(지역)을 제한하고 있다.

큐넷에 따르면 선호 일자, 장소의 시험일정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작업형 실기시험은 시험장 임차기관의 시설, 장비 및 일정, 수험인원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므로 평일에도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 종목은 부득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여 응시해야 한다.

필기시험 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 각서를 제출한 사람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부/지사를 방문, 신분확인을 받아야만 실기시험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실기시험은 먼저 접수한 회별의 합격자발표 전까지 동일 종목에 대해 원서접수가 불가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지부/지사에서는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방문고객에 대하여 인터넷 원서접수를 안내ㆍ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큐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는 시험응시의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다. 원서접수 관련 각종 문의는 큐넷 인터넷 사이트(http://www.q-net.or.kr)를 참조하거나 1644-8000(HRD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큐넷 고객센터에서는 전화 또는 문자상담(40자 이내)이 가능하다. 평일 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그리고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쉰다.

[코리아프레스 =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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