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진, 소통의 능력을 갖춘 ‘워킹맘’

문혜진, 세 아이의 엄마로서... 문혜진, 특히 교육, 문화 부문에... 문혜진의 다짐이 이어졌는데...

바른미래당이 11일 여섯 번째 인재 영입으로 문혜진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안철수 인재영입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문혜진 아나운서의 바른 미래당 입당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위원장은 KBS 부산에서 약 10년 동안 아침마당 사회를 맡고 있다 꾸준히 방송활동으로 실력으로 당당히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 온 분이라고 문혜진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안 위원장은 바로 문혜진 아나운서가 바른미래당의 인재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혜진 아나운서는 15년 방송 진행을 해 오면서 소통의 능력을 갖춘 40대 워킹맘으로서 앞으로 당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자라갈 미래의 교육이나 문화 부문에서 제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문혜진 아나운서
문혜진 아나운서

문혜진 아나운서는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고도 밝혔다. 문혜진 아나운서는 일을 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 말했다.

문혜진 아나운서는 이어 실제로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일인지 몸소 체험하면서 앞으로 바른 미래당과 함께 주어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인재영입 발표에서 영입이 확정된 아나운서 문혜진 씨가 소감을 말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었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오전 당 인재영입위원장 자격으로 6차 인재영입 발표를 행사를 진행했는데 문혜진 아나운서를 발표했다.

안철수 후보로부터 영입된 인사는 2010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방송 패널로 출연 중인 최단비 법무법인 충정 기업자문팀 변호사, `KBS 부산아침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혜진 아나운서였다.

한 네티즌은 “#문혜진 아나운서 #최단비 변호사 기대가 큽니다!”라며 문혜진 아나운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리아프레스 = 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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