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비난의 화살 가했던...

송아영, 과거 발언! 송아영,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송아영, 어떤 인물? 송아영 소식을 타전하며 SNS로도 전하는 언론들..

자유한국당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송아영, 김문수 두 사람에 대한 추대 결의식을 열었다. 송아영, 김문수의 추대 결의식에는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자리에 있었다.

송아영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다고 말했다. 송아영은 이어 "세종이 행정 신도시를 넘어 경제·문화·사회·교육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송아영 사진출처 : 송아영 SNS
송아영 사진출처 : 송아영 SNS

송아영 당 부대변인은 음악과 교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표 대표는 여의동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세종시장 후보 추대 결의식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송아영 부대변인의 출마 결심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아영 부대변인, 과거 발언 들어보니...”

송아영 부대변인 등 한국당 부대변인 59명은 과거에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향해 "기이한 행동이 대중의 관심을 끌자 천지 분간을 못한 채 정신분열증적이고 정치파탄적 기행을 일삼고 있다"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송아영 부대변인 등은 또한 "우리 자유한국당을 무슨 ‘최고 존엄, 공산당’에 빗대 비아냥거리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막말을 닥치는 대로 뱉고 있다"고 비난의 화살을 가했다.

송아영 등 한국당 부대변인단은 과거에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송아영 부대변인 등은 “류 최고위원의 천방지축, 경거망동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라고도 말했다.

현재 송아영 부대변인 세종시장 후보 추대 결의식 소식을 언론들은 SNS로도 전하며 일부 네티즌들은 송아영 부대변인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코리아프레스 = 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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