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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내일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황사, 뿌연 중국
김소영 기자  |  whsy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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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8  19: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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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이번 중국의 황사는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을까? 미세먼지에 이어 황사까지... 중국 베이징 시내가 28일(현지시간) 온통 황사로 뒤덮였다. 북경 시내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 시야가 뿌옇게 변해 버렸다.

베이징 환경보호관측센터는 이날 황사가 강하게 불면서 일부 지역의 경우 PM 10(지름 10㎍ 이하 미세먼지)의 농도가 2천㎍/㎥을 넘어설 정도로 대기오염이 심각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베이징시 전역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 경보가 내려졌다.

베이징 황사... 우리나라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까?

내일(29일)은 미세먼지에 이어 황사도 조심해야 한다. 황사가 한반도를 덮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린 가운데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영향을 준다고 전망했다.

   
▲ 미세먼지 예보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 서울 여의도 빌딩위에서 내려다본 서강대교 모습. 내일은 황사를 조심해야 한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미세먼지가 ‘보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가 나타날 예정이지 주의 바란다.

[코리아프레스 = 김소영 기자]

김소영 기자 / whsy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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