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몸신 손마디요법, 5분 만에 통증을 잡는다?

몸신 손마디요법... 손바닥 색으로 전신 건강을 알아볼 수 있다? 몸신 손마디요법이 화제다. 현재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같은 분야 중에 하나는 건강과 뷰티이다. ‘몸신 손마디요법’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주치의로 출연한 배한호 한의사는 손바닥을 봤을 때 손바닥 색깔이 첫째, 붉고 은은한 빛깔을 띠는 색깔이 좋다고 말했다. 배 한의사에 따르면 아주 희게 되면 혈액 순환이 떨어지게 되는 거고 아주 검붉게 되면 너무 혈액 순환 자체가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몸신이다> 몸신 손마디요법... 5분 만에 통증을? 사진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나는 몸신이다> 몸신 손마디요법... 5분 만에 통증을? 사진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배 한의사는 두 번째는 악력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뭔가 쥘 때 나오는 힘을 악력이라고 하는데 이 악력이 전신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다. 배 한의사는 “손의 악력과 장수에 대한 연구결과를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미국 의사 협회에서 85세 이상 장수한 사람들의 평균 악력 조사해 봤더니 39kg이었다고 한다. 근데 85세 장수인의 평균 악력이 39kg이라고 하는 것은 악력이 굉장히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40~50대 중 악력이 약한 사람은 65세 이후에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평균 42%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악력이 센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이라고 배한호 한의사가 말했다.

우리 몸 전신에 나타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 통증! 대한통증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70%가 통증으로 인해 약물 의존도가 심각하다고 한다! 심지어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과 자살 중동까지 유발한다던데...

그런데, ‘이것’하나면 단 5분 만에 통증을 잡을 수 있다! 오직 몸신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셀프 건강법! 통증 잡는 '손마디요법' # 단 5분이면 OK! 통증 잡는 손마디요법이 화제다.

27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통증 잡는 ‘손마디 요법’을 주제로 방송이 됐다. 배한호 한의사는 “손에는 인체의 12경락 중 6개의 경락이 지나가고, 75개의 혈자리가 위치하기 때문에 손만 자극해도 오장육부의 통증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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