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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슬램덩크 강백호가 아니다!강백호, 야구계의 ‘신성’ 등장
김조아 기자  |  goodev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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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4  18: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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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아직까지는 적응 단계? 강백호은 차츰 나아지고 있다! 강백호은 SPOTV와의 인터뷰에서 시합 나가는 것 자체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또한 타자에 많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문화야구장 자체가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야구장에 왔던 장소”라고 말했다. 강백호는 “시합을 뛰니까 감회도 새롭고, SK 간판 투수 공도 한 번 보고, 선배들의 공을 계속 보다 보니까 느낌도 좋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롯데 신인 한동희와 라이벌 구도가 있다는 질문에 강백호는 “동희와 워낙 친해서 서로 의식하지 않는다. 신경 안 쓰고 저 할 것만 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 강백호 인터뷰 장면, 사진출처 : SPOTV

이어지는 강백호 선수에 대한 유머 질문! Q. 슬램덩크 강백호에 대한 언급이 많은데... 강백호는 이에 대해 덤덤한 표정으로 그런 생각도 많다. 워낙 그게 유명하다 보니까 항상 꼬리표로 붙어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신인왕 욕심에 대해서는 신인왕보다는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차근차근 해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즌 준비를 잘해서 시즌 때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윙이 김재현 코치를 연상시킨다는 질문에 강백호는 처음 들어봤다고 답했다. 강백호는 “그런 얘기가 있으면 저야 영광이죠. 워낙 레전드 선배님이다 보니까요. 저야 좋죠”라고 말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백호는 “개막 전에서 제가 뛸지 안 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kt가 꼭 이겼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4일 kt는 KIA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kt의 5 대 4 승리였다. 이날 경기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가 연타석홈런을 날렸다. 그리고 주목받는 신인 강백호는 고졸신인 최초로 개막전에 참가했다. 그런데 강백호의 눈부신 활약이 이어졌다. 첫 타석에 홈런을 터트린 것이다.

그러나 kt는 선발 피어배드가 초반에 흔들렸다. 초반 경기로만 봤을 때는 후반에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면 승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는데... 그러나 3회 강백호는 헥터를 상대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그리고 이어지는 6회와 7회 때 3번 로하스가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kt는 역전하며 결국 24일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진욱 감독은 오늘 경기가 끝나고 강백호에 대해 언급했다. 김진욱 감독은 “강백호와 로하스의 홈런이 경기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가져왔다. 강백호의 레그킥이 헥터의 투구와 타이밍이 맞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실제 홈런으로 이어져 강백호가 더 자신감을 가질 것 같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데뷔 첫 경기, 데뷔 첫 타석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당시 강백호의 팀이 0 대 2로 지고 있었는데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KIA의 에이스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 146km/h 빠른 공을 받아쳤다. 결과는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었다.

강백호의 기록은 새 시즌을 시작하는 기록이었고, 새로운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됐다. 강백호의 정규시즌 데뷔 경기, 데뷔 타석에서 만든 첫 홈런이었던 이 홈런은 올해 시즌 리그 전체에서 처음 나온 홈런이다. 신인이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낸 것은 통산 6번째이다. 강백호는 고졸 신인으로서 개막전 첫 타석,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강백호의 이 기록은 최초의 역사적 장면으로 기록되었다.

네티즌들은 SNS에 “선수 이름도 멋지네 강백호래”, “강백호 진짜 괴물이다 2018년 프로야구 개막 신인이 첫 타석 첫 홈런 미쳤다. 오늘부터 Kt 키우러 갑니다”, “강백호는 와 리얼 스타다! 데뷔 첫 타석에서 고졸 신인이 1선발 상대로 밀어서 홈런.... 워 부러워”, “근데 이름이 강백호....뭔가 좀 더 큰 공으로 다른 스포츠를 해야 할 거 같은 이름....”이라며 강백호에게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코리아프레스 = 김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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