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김승현, 그대는 나의 ‘선물’

한정원, 김승현 둘 사이의 간격은 0.1cm... 한정원, 김승현이 서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정원과 김승현은 서로를 의지하며 같은 색깔의 옷도 입었다! 한정원, 김승현... 이번에는 수줍은 듯 웃고 있다. 한정원, 김승현의 SNS에는 그들만의 사랑이 담겨 있다.

한정원, 김승현 서로 다른 곳을 봐라보고 있어도 꼭 붙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행복이 느껴진다. 한정원, 김승현... 이번에는 서로 다른 색깔의 패딩을 입고 있는데... 한 식당에서 공개된 한정원, 김승현 두 사람의 모습 속에서 달콤한 사랑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정원과 김승현, 그들만의 사랑을 전하다! 사진출처 : 한정원 인스타그램
한정원과 김승현, 그들만의 사랑을 전하다! 사진출처 : 한정원 인스타그램

한정원이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얼굴을 가리고, 김승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메라 렌즈에 빛이 반사되어 한정원과 김승현 앞에 무지개가 되어 나타났다. 김승현의 옆에 꼭 붙어 있는 한정원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극장 데이트 장면도 스마트폰 사진으로 남기는 한정원, 김승현의 모습... 영화 포스터를 들고 있는 김승현과 한정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정원, 김승현... 사랑에 푹 빠져... 그들의 사랑은 “아름답다”

한정원은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김승현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승현의 연인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다.

한정원은 ‘미쓰 홍당무’(2008), ‘하늘과 바다’(2009), ‘베스트셀러’(2010), ‘야관문 : 욕망의 꽃’(2013) 등에 조연 및 단역으로 나왔다. 한정원은 영화와 드라마 ‘자명고’(2009), ‘제 3병원’(2012) 등을 통하여 TV에도 출연했다.

2014년에는 MBC드라마 ‘트라이앵글’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던 한정원... 그 당시에 한정원은 오연수(황신혜 역)의 남편 장동직(현필상 역)의 미모의 내연녀로 나와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한정원은 그 후 수년 동안 연기 활동을 접었다. 지금은 패션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원의 연인 김승현! 국내 최고의 가드로 손꼽힌다.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했다. 김승현은 2002년 신인으로 팀을 KBL 챔피언에 올려놓은 적이 있는 저력 있는 선수였다. 김승현은 정규시즌 MVP와 최우수 신인상도 수상했다. 그리고 김승현은 2014년 은퇴를 한 다음에 해설가와 방송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한정원 측의 한 지인은 한정원, 김승현 두 사람이 1년 정도의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정원의 소속사 MX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정원 씨가 김승현 씨와 5월에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앞날에 축하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21일 한정원, 김승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정원, 김승현의 결혼식은 5월 말에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원, 김승현 두 사람은 현재 신혼 보금자리를 알아보는 중이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한정원의 소속사 측에서 전했다.

이미 신랑, 신부가 된 것처럼 행복해 보이는 김승현, 한정원... 두 사람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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