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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죄와 인연은 별개?조성규, 갑론을박 핫! ‘뜨거워’
이세별 기자  |  world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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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1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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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씨가 맞는 말씀 하셨네요!”, “조성규씨.. 당신도 동료 연예인들을 비난하는 건 좋지 않다.” 조성규의 SNS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조성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와 오늘(11일)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고 글의 서두를 열었다. 조성규는 이어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고 글을 이어갔다. 조성규는 조민기 빈소에서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남기며 조민기와 인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지 않는 연기자들에 대해 비판 공세를 가했다.

   
▲ 조성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어땠길래...

조성규는 또한 “뭐가 그리 두려운가?”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조성규는 이어 “조민기의 죄는 죄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라고 전했다.

조성규는 “아니, 스타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 ㅠㅠ”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조성규의 위와 같은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성규의 이러한 SNS의 내용이 담긴 기사 제목과 주소를 SNS를 통해 다시 널리 알리기도 했다. 조성규의 이러한 비판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은 서로 갈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분께 2차가해니 뭐니 운운하는 것은 그분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성규씨가 맞는 말씀 하셨네요”라고 말하며 조성규의 페이스북에 글에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요즘 보면 트위터가 분노에 차 있는 것 같은데 함부로 말을 내뱉는 건 서로 자제합시다”라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조성규의 글에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얼간이 같은 소리 하는 조성규씨. 당신이 연예인이라면 ‘오고 싶어도 못 오겠지’하고 생각이나 해줘라. 그와 어떤 인연으로 혹은 도움을 받아 그런지 모르겠으나. 나 역시 당신의 조문을 비난하지 않듯 당신도 동료 연예인들을 비난하는 건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조성규의 비판... 동료 연예인들은 혹시 오고 싶어도 못 올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또 다른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성규 배우님! 고인인 조배우의 죄는 인연이 있던 사람들도 차마 발길을 해서 행여 입에 오르내릴까 걱정하고 두려워할만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조문가지 않는 사람들의 자유와 이유도 생각해주세요ㅜㅜ”라며 조성규의 페이스북 글을 인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전개해 나가기도 했다.

고 조민기는 청주대학교 부교수 재직시절 자신이 직접 가르쳤던 학생들을 성추행하여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지만 9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최초로 조민기의 시신을 발견한 것은 그의 아내였다고 전해진다. 고 조민기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 마련되었다고 알려졌다.

조민기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바로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조민기’ 혹은 ‘조민기 사망’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배우 유아인과 정일우 등은 SNS에 조민기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는데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비판의 화살을 맞았다. 유아인은 화형당하는 사람 영상을 올렸고, 정일우는 ‘당신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게시물을 지웠다.

조성규는 어떤 인물인가? 조성규는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프로복싱 국제심판이 된 복서 출신 배우이다. 조성규는 1991년 KBS2 드라마 ‘가시나무꽃’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조성규는 ‘그대가 나를 부를 때’, ‘미워도 다시 한번’, ‘태조 왕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에 나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조성규는 과거에 어머니 약값 때문에 20년 만에 링에 올랐다고 한다. 2009년 조성규는 ‘IFBA 여자 스트로급 세계타이틀매치 박지현 대 조디 에스퀴벨’ 오픈게임으로 20년 만에 글로브를 끼고 나왔다.

조성규가 링에 오른 이유는... 자신의 어머니 생각 때문에... 당시 조성규의 어머니는 당뇨합병증으로 입원을 했다. 조성규는 급하게 자신의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해야 됐다. 사실 조성규의 나이는 ‘코치급’이었기에 그 정도 연령의 사람이 링 위에 오르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그럼에도 오직 ‘어머니’를 위해 조성규는 링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 조성규가 경기하기 직전... 그의 어머니는 사망했다... 결국 아들의 경기를 보지 못하고 떠난 조성규의 어머니...

한편 조성규는 2013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웰컴투 돈 월드’에도 나왔다. 조성규는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청춘의 덫’ 등의 국내에서 인기 있었던 드라마에 나오면 한 해에 7천만~8천만 원의 고수익을 올렸으나 피부 시술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다고도 고백했다.

조성규는 오랜 권투 생활을 하면서 피부가 안 좋아져 IPL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조성규는 3개월 동안 6번의 시술을 받았는데 화상을 입은 것처럼 얼굴이 다 벗겨져서 연기자 생활은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성규는 그 이후 행보로 부잣집 사모님들의 운전기사 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렵게 생활하며 연기자 생활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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