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이번에 또 ‘사고...?’

예학영은 과거 2009년 마약 사건 파문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 시간이 흐른 뒤 예학영 2012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탤런트 위크 2탄에서 화려한 기타 연주 솜씨를 뽐냈다. 이때 방송에서 예학영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매력을 방송에서 발산했다.

예학영에 과거에 출연한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는 춤, 노래, 악기 연주, 개그,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가지각색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무대를 펼친다.

예학영이 출연한 방송에서는 TOP21에 들어가기 위해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지역 예선에 비해서는 더욱 출중한 실력자들이 참가하여 심사위원들의 입을 ‘떡’하니 벌어지게 할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예학영 잠자다 일어나 보니 여긴 어디? 사진출처 : 예학영 페이스북
예학영 잠자다 일어나 보니 여긴 어디? 사진출처 : 예학영 페이스북

예학영은 방송에서 서울 지역 예선에서 4년 동안 속상한 마음을 기타에 풀어내며 (기타를) 많이 의지했다고 말하며 솔직한 본인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예학영은 (본인의) 다른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었 다고 말했다.

예학영은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의해 불구속 입건이 됐다. 예학영은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그 전날 오전 7시 50분 정도에 예학영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고 있다가 경찰에게 발견이 됐다.

예학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에 해당했다. 예학영의 혐의의 사건 경위에 대해 경찰은 조사 중이다.

예학영은 과거에 본인 미니홈피를 통하여 2년 동안의 자숙기간에 몸이 상당히 많이 불어난 사진을 공개했다. 예학영 그 사진과 대조될 만한 사진도 공개했다. 예학영이 8주 만에 17kg을 감량한 사진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에 예학영은 다소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예학영이 다이어트를 한 후에는 턱선이 확실하게 살아 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예학영은 자기 스스로에게 한심스러운 생각이 들었고 예전에 당당하던 모습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예학영 다이어트에 도전했고 결국 17kg 감량에 성공했다.

예학영은 본인이 봐도 충격적인 그 사진은 2년간 집에만 있으면서 17kg이 불어 92kg까지 나갔던 당시 자신의 모습이라고 고백했다.

예학영은 또한 바리새인 촬영 과정에서 가장 곤란했던 경험을 털어 놓은 적이 있다. 예학영은 조민아 겁탈 장면 촬영을 했던 과정이 가장 곤혹스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바리새인’에서 예학영은 과거 첫사랑이자 짝사랑 대상이었던 조민아를 겁탈하는 장면이 나온다. 예학영은 또한 바리새인 촬영에서 조민아에게 혹시라도 상처를 입힐까봐 조심스러웠다고 과거에 고백했다. 그리고 예학영은 “현관 입구 맨바닥에서 연기를 하는 장면이라 여배우도 곤혹스러웠을 것”이라고 했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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