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특선영화, 여기서 고르자!

설날 특선영화 뭐볼까? 설날 특선영화에 어떤 영화가 있지? 설날 특선영화를 보려고 가족들과 함께 오순도순 TV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다.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편성된 설날 특선영화에는 그동안 못 봤던 영화라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들이 있다. 그리고 설날 특선영화 속에는 이미 봤지만 다시 보게 되면 새롭게 보이는 영화 속 장면들이 있다.

2월 15일 설날 특선영화에는 오발탄, 몬스터 주식회사, 럭키, 임금님의 사건수첩, 더킹, 싱글라이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이 있었다. 2월 16일에는 설날 특선영화로 아빠는딸, 보안관 등의 영화가 안방 극장을 찾았다.

설날 특선영화, 내가 보고 싶은 영화는 있을까? 사진출처 : 다음 설날 특선영화 (2월 17일 방영 예정) 화면
설날 특선영화, 내가 보고 싶은 영화는 있을까? 사진출처 : 다음 설날 특선영화 (2월 17일 방영 예정) 화면

2월 17일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오전 9시, EBS1), 코리아(14:40, TV조선), 공조(22:30, tvN), 라이언(22:55, EBS1)의 설날 특선영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2월 18일에는 굿 다이노(11시, EBS1), 앤트맨(13:55, EBS1), 더 테러 라이브(22:55, EBS1) 등의 설날 특선영화를 TV에서 볼 수 있다.

2월 16일 설날 특선영화에는 OCN에서 저녁 10시에 데드풀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채널CGV에서는 밤 10시에 마션을 방송할 예정이다.
 

[코리아프레스 =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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