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뭐해? 모해?
위키미키는 신인 걸그룹이다. 위키미키는 2017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미키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위키미키는 어떤 매력을 가진 아이돌 걸그룹일까? 위키미키에는 이미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출연했던 최유정과 김도연도 있었다. 위키미키의 리얼리티 도전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위키미키는 2017 데뷔 신인 걸그룹 중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위키미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로 2017년 데뷔한 여자 걸그룹 중에 단일 앨범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위키미키의 데뷔 앨범은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가온차트에서 약 4만 7천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위키미키는 프로듀스101 시즌1의 I.O.I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이 있고, 리더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그리고 막내 루시까지 총 8명이다. 위키미키의 데뷔곡은 ‘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위키미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깜짝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위키미키는 첫 숙소를 공개했다. 그리고 서울 근교에 위치한 놀이동산에 찾아간 위키미키는 팬들을 위해서 게릴라 공연을 열었다. 게릴라 공연에서 “드디어 저희와 팬 분들이 모두 원하던 리얼리티를 하게 되었다”며 흥분된 어조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위키미키는 “갑작스레 하게 된 리얼리티라 놀랐고 기쁘다”며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는 리얼리티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위키미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서프라이즈 선물도 주고, 팬들과 함께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2월 1일 공개되는 ‘위키미키 모해?’에서 위키미키의 이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계속 진행 중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들의 사기를 충전하고 축제의 분위기 십분 나게 할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곡은 평창 전역에 울려퍼지고 있다. 이에 걸그룹 위키미키도 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위키미키는 1월 11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먼저 한 곡을 공개했다. 위키미키의 스페셜 음원 ‘버터플라이’였다. 위키미키의 ‘버터플라이’는 2009년 영화 ‘국가대표’의 OST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많았던 그룹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를 위키미키의 색깔을 덧입혀 재해석한 곡이다. 웅장한 연주가 돋보이는 원곡에서 신스팝 장르로 탈바꿈하여 위키미키의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는 영화 ‘국가대표’에서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설원 위를 날 때마다 배경음악으로 나오며 감동을 주었던 곡이다. 또한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올림픽 도전을 담은 영화 ‘국가대표2’에도 실리며 올림픽 영화에 어울리는 응원가로 인정받고 있다.
위키미키는 1월 11일 오후 6시에 새 디지털 싱글 ‘버터플라이’를 발매했다. 이 곡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위키미키만의 매력이 담긴 곡이 되었다. 특히 위키미키의 ‘버터플라이’는 톡톡 튀는 틴크러시와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했다. 위키미키는 이번 싱글 발표로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위키미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2월 1일 처음 방송을 시작했고 페이스북,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모해 MOHAE’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위키미키는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위키미키는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키미키 모해?’에서 어떤 매력을 뽐냈을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위키미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