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 교수, 얼굴은 웃상

송은영 교수는 좋은 인상에 대해 설명했다. 송은영 교수에 따르면 인상에 따라 한 사람의 운명까지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송은영 교수는 방송에서 미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송은영 교수는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비결도 알려주어 이목을 끌었다.

송은영 교수가 18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출연했다. 송은영 교수는 ‘당신의 얼굴은 웃상? 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송은영 교수에게는 얼굴을 웃는 상으로 만다는 비결이라도 있는 걸까?

송은영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인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 : 아침마당 캡처 화면
송은영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인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 : 아침마당 캡처 화면

방송에서 오은영 아나운서는 송은영 교수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면 좋은 운이 온다고 보냐고 물어봤다. 이에 송은영 교수는 첫 인상에 따라 내 배우자와 직업까지 결정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첫 인상이 우리 인생에서 그토록 중요했던가?

송은영 교수는 인상이 운명도 바꾸어 놓는다고 말했다. 오은영 아나운서는 송은영 교수님가 말할 때마다 눈을 시선을 떼지 못하며 정말 예쁘시다고 말했다. 송은영 교수는 향기롭고 눈부신 얼굴이 있다며 그것은 내면으로부터 나와 삶의 전반적인 모습에 나타난다고 했다. 송은영 교수는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고 살이 처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웃는 인상에 대해 강조했다.

송은영 교수는 우리의 인상은 정말로 신기하다고 말하며 인상은 생김새와 다른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송은영 교수는 아이들은 모두 선하고 천사 같지 않느냐고 했다. 그러나 송은영 교수는 아이들이 크면서 어떤 사고를 하며, 어떤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상은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송은영 교수는 생김새는 조상님 탓이라고 해도 인상은 내 탓이라고 했다. 송은영 교수는 미인은 보는 사람의 뇌에 쾌감을 주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써서 주목을 끌었다. 즉 송은영 교수가 말한 미인은 만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송은영 교수는 또한 뇌에 쾌감을 느끼는 부위가 있다고 전했다. 송은영 교수는 쉽게 예를 들었다. 송은영 교수는 우리가 선물을 받고 기분이 좋았을 때 쾌감을 느끼는 뇌부위와 같다고 설명하면서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은 타인에게 선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송은영 교수는 미소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송은영 교수는 진정성 있는 미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럼 진정성 없는 가짜 웃음도 있는 것일까? 송은영 교수는 가짜미소의 경우에는 눈과 입 중 어느 하나만 웃는데 특히 눈이 안 웃고 입만 웃으면 가짜 미소라고 했다.

송은영 교수는 활짝 웃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방송에서 보여주었다. 그리고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비결을 설명했다. 송은영 교수는 평소처럼 웃을 때 위 치아가 10개 이상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하면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송은영 교수는 끝으로 사고가 건전해 보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는 것이라며 위 치아가 아니라 아래 치아도 같이 보이면 안 된다며 그러면 사고가 건전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송은영 교수의 말처럼 인상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일까? 송은영 교수의 웃는 방법을 잘 기억하여 10년은 젊어 보이는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오늘도 웃는 인상으로 진짜 미소를 전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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