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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친상, 또 하나의 슬픈 이야기박지성 모친상, 함께 슬퍼하고 위로하는 사람들
김조아 기자  |  goodev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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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3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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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해 이 사실을 함께 슬퍼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박지성 모친상은 12일 화제가 되며,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인터넷에 애도의 글을 남기는 네티즌들도 눈에 띄었다. 박지성은 모친상을 당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고, 이에 사람들은 박지성을 위로하고 있다. 박지성의 모친은 박지성에게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였다. 지금의 박지성을 키워내신 분이 바로 박지성의 모친이었다.

박지성 본부장은 작년 11월 8일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때 유소년 축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되어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박지성은 지난달에 귀국했고 업무을 배우고 다시 런던으로 갔다. 과거의 뛰어난 축구 스타였던 박지성은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선수다. 박지성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모친상을 당하여 박지성이 큰 슬픔에 빠져 있다. 박지성의 재단 JS파운데이션에서는 박지성의 모친상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다.

   
▲ 박지성이 모친상에 조모상까지 당했다.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모친상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 맨유는 12일 구단 공식 SNS를 박지성 모친상에 대한 글을 남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의 마음을 함께 위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박지성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대한축구협회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의 모친상이 크게 화제가 되면서 ‘박지성 모친상’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그런데 한 매체는 기사에 자극적인 내용을 써서 네티즌들의 질책을 받았는데 해당 매체가 해명의 글을 올렸다.

‘푸른한국닷컴’의 해명 전문을 살펴보면 발행인 겸 편집인이 직접 ‘박지성 모친상’ 기사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편집인은 “본지가 12일 오후 ‘박지성 모친상, 하늘로 오르는 태몽 꿈 모친 하늘로 승천(昇天)’라는 기사에 대해 많은 분들이 비판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본지는 박지성 선수 모친이 태몽 시 용과 큰 뱀이 자신의 몸을 친친 감고 하늘로 오르는 꿈대로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을 안타까움을 나타낸 것인데 ‘정작,본인’이란 표현을 사용해 마치 비앙냥 거리는 것으로 오해를 사게 했다”라며 “대표인 본인이 작성 기자에게 의도를 물어보니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안타까움을 표출한 것인데 몇 단어로 인해 오해를 드렸다며 박지성 유가족 및 지지자들에게 오해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고 밝혔다. 비하하는 표현이 아니라 안타까움을 표출한 단어로 오해를 드린 것이고, 사과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본지는 박지성 선수의 모친을 진심으로 애도하는 의미에서 ‘용과 큰 뱀이 자신의 몸을 친친 감고 하늘로 오르는 태몽 꿈을 열 달 내내 꿨다고 한다’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는 데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라며 수정을 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박지성 선수의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같이 슬퍼하는 지지자들에게 다시한번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문에도 불구하고, 해명문 속에 담긴 일부 표현 ‘슬퍼하는 지지자들’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어 논란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의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지지자’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박지성의 모친 장명자 씨는 12일 사망했다. 박지성의 모친은 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을 거뒀다. 사고 당시 박지성의 모친은 손녀 박연우 양과 함께 있었으나 손녀를 보호하다가 부상이 더 컸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박지성 모친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는데 박지성에게 또 하나의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성의 친할머니도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것이다. 이에 박지성의 모친상과 조모상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슬퍼하고 있다.

과거 박지성 본부장은 SBS 스페셜 ‘박지성, 캡틴 오 마이 캡틴’에서 박지성의 모친이 나왔다. 박지성의 모친은 박지성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다. 박지성의 어머니는 “아프다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턱하고 막힌다”며 사랑하는 아들 박지성을 늘 염려하고 있었다. 박지성의 모친은 이어 “앞으로는 아들이 즐겁게 살았으면 한다”고 끝까지 아들에 대해 걱정하며 지극한 내리사랑을 보여주었다.

박지성의 모친은 박지성의 유치원 졸업사진도 방송에서 공개했다. 박지성의 모친은 “이때가 제일 살쪘을 때다. 우리 아들 진짜 살쪘죠?”라고 미소 지으며, 박지성에 대한 사랑을 시청자들이 느껴질 수 있게 했다. 박지성은 학창시절에도 축구선수 였다. 박지성은 초등학교 때도 키가 제일 작았고 중학교 때도 마찬가지였다. 박지성 모친은 “(박지성의) 키를 자라게 하려고 개구리를 잡아서 먹이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모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박지성의 모친상에 조모상까지, 박지성은 슬픔에 잠겼다. 하지만 박지성 모친상을 위로하며 함께 슬퍼해주고, 위로의 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다.

<푸른한국닷컴 해명 전문>

푸른한국닷컴 발행인 겸 편집인 전영준입니다.

본지가 12일 오후 ‘박지성 모친상, 하늘로 오르는 태몽 꿈 모친 하늘로 승천(昇天)’라는 기사에 대해 많은 분들이 비판이 있었습니다.

본지는 박지성 선수 모친이 태몽 시 용과 큰 뱀이 자신의 몸을 친친 감고 하늘로 오르는 꿈대로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을 안타까움을 나타낸 것인데 ‘정작,본인’이란 표현을 사용해 마치 비앙냥 거리는 것으로 오해를 사게 했습니다.

대표인 본인이 작성 기자에게 의도를 물어보니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안타까움을 표출한 것인데 몇 단어로 인해 오해를 드렸다며 박지성 유가족 및 지지자들에게 오해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본지는 박지성 선수의 모친을 진심으로 애도하는 의미에서 ‘“용과 큰 뱀이 자신의 몸을 친친 감고 하늘로 오르는 태몽 꿈을 열 달 내내 꿨다고 한다.”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는 데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라고 수정했습니다.

다시한번 박지성 선수의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같이 슬퍼하는 지지자들에게 다시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코리아프레스 = 김조아 기자]

김조아 기자 / goodev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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