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지드래곤 디스패치에 “딱! 걸렸나?”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 이거 실화냐? 디스패치가 이주연 지드레곤 “제주도 별장 목격담”으로 디스패치는 새해 첫 기사를 이주연 지드래곤을 다뤘다. 디스패치가 또 ‘한 건’ 올린 거다. 1일 새해 첫 단독기사로 ‘이주연 지드래곤 제주도’를 다뤘다. 남녀 사랑이야 두 사람만의 비밀이지만 이주연 지드래곤 두 사람은 톱스타 반열에 있는 공인이다. 그렇다면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어차피 화제가 될 수 밖에 없고, 시시콜콜한 연애담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도 유명한 연예인이라 ‘화제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 연예탐사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과감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지드래곤 이주연의 사랑은, 묵묵부답 혹은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으로 “열애설이 사실일 때,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알 수 없다’며 슬쩍 넘어간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식. 일본인 모델 키코와 만날 때 그랬다”라고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에 대해 시작했다. 디스패치는 그러면서 이주연 지드래곤 기사에서 “반대로 잘못된 정보일 경우, 적극 대응한다. "허위 사실에 불과하다"며 부인한다. 구하라와 설리의 열애설, YG는 상당히 발빠르게 움직였다”면서 “이주연과의 열애설은 어땠을까. 노코멘트->본인확인->사실무근의 과정을 거쳤다”고 이날 이주연 지드래곤의 단독보도 서두를 장식했다.

이주연,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났다. 디스패치 연예탐사전문매체가 1월 1일 오전 이주연과 지드래곤 열애 단독보도를 하면서 공개한 디스패치의 이주연, 지드래곤 데이트 증거사진이다. 사진출처 : 디스패치
이주연,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났다. 디스패치 연예탐사전문매체가 1월 1일 오전 이주연과 지드래곤 열애 단독보도를 하면서 공개한 디스패치의 이주연, 지드래곤 데이트 증거사진이다. 사진출처 : 디스패치

디스패치는 그러면서 “(이주연 지드래곤 등의 열애설에 대해) YG 화법에 따르면 ‘노코멘트’는 인정, ‘본인확인’은 진행, ‘사실무근’은 루머다. YG는 왜 3가지 대응법을 모두 사용했을까. ‘디스패치’의 호기심은 여기서 출발했다”고 지금까지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YG가 대응했던 반응을 분석했다. 이주연 지드래곤도 사실무근 허위 사실일까?

디스패치는 이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면, 지드래곤(이하 지디)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역시나 이주연이었다”고 단정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이주연 지드래곤 단독보도에서 여러장의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면서 “경기도 구리시 S아파트. 이주연의 집이다. 그녀의 차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다. 서울 성수동 G아파트. 지드레곤이 살고 있다. 그의 차는 여러 대. 요즘은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디스패치는 이어 “이주연의 이보크는 성수동에서 목격된다. 지디의 롤스로이스는 구리에서 발견된다. 이주연의 목적지는 그의 집(지드래곤). 지드래곤의 도착점은 그녀(이주연)의 아파트다. 둘은,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그렇게 보안은 유지됐다. 각자의 차를 이용했다. 따로 들어가고, 따로 나왔다”고 흡사 도둑놈들처럼 이주연 지드래곤의 연예동선을 분석했다. 역시 디스패치다.

디스패치는 이어 “구랍 15일 오후 구리 S아파트, 이주연이 사는 곳이다. 롤스로이스가 주차돼 있었다. 지드래곤의 차다. 지드래곤의 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오후 2시께, 무스탕을 입고 차에 올랐다”면서 “지드래곤의 목적지는 김포공항. 최종 도착지는 제주도다”라면서 “이주연은 오후 4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도 무스탕을 입고 있었다. 한 손으론 리모와 캐리어를 끌었다. 택시를 불렀고, 트렁크에 짐을 실었다”고 전했다. 이주연 지드래곤 동선을 함께 의심할만한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디스패치는 나아가 “이주연의 행선지 또한 김포공항.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했다”면서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2시간 간격으로 움직였다. 각각 4시와 6시 비행기를 탔다. 둘은 서귀포에서 다시 만났다. 지디의 빌라식 별장에서 뭉쳤다”라고 전했는데 뭉쳤다는 디스패치의 표현이 사뭇 기묘한 뉘앙스를 전한다.

디스패치는 이주연 지드래곤의 열애에 대해 “두 사람은 3박 4일을 함께 보냈다. 그 사이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귀퉁이에 미술 작품이 보였다. 지난 11월, 지디가 올린 작품과 일치했다”면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데이트에서 눈길을 끄는 건, 매니저였다. 비밀 데이트의 일등공신. 지드래곤와 빅뱅의 매니저 2명은 이주연의 로드 매니저(?)도 겸했다”고 예리한 분석력을 과시했다. 디스패치가 왜 탐사전문매체인지를 충분히 입증했다.

디스패치는 이어 “지난 11월 30일 새벽. 이주연이 움직였다. 이보크를 끌고 성수동으로 갔다. G아파트 입구 대로변에 차를 세웠다. 시동을 껐고, 내렸다. 지드래곤의 매니저가 등장했다. 이보크에 시동을 걸었고 차를 옮겼다. 다음 날, 이주연은 지드래곤의 롤스로이스를 타고 귀가했다”면서 “제주도 여행도 마찬가지. 이주연을 에스코트한 건, 빅뱅의 매니저였다. 그는 김포에서 제주까지 동행했다. 이주연의 캐리어도 매니저의 몫”이라면서 “지디와 이주연은 조심, 또 조심했다. 아니 조심할 수 밖에 없었다”고 흡사 007작전 같은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사생활을 묘사했다. 디스패치가 아니면 이런 깊은 탐사보도를 누가 할 수 있었을까?

디스패치는 이날은 이주연 지드래곤의 행각에 대해 “그도 그럴 것이, 지드래곤은 솔로 콘서트에서 ‘솔로’임을 강조했다. ‘생일에 혼자 보냈다’는 멘트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면서 “그가 더이상 외롭지 않길 바란다. 2018년 1호 커플은, 지디와 이주연”이라고 장담했다. 결국 디스패치의 이날 이주연 지드래곤 탐사단독보도로 인해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물론 이주연 지드래곤 연애담은 시시콜콜한 청춘남녀의 애정 행각으로 치부될 수 있지만, 이들이 연예계 톱스타 반열에 있는 연예인으로서 공인이고 보면 팬들이나 시청자, 국민들에게는 화제가 아닐 수 없다. 디스패치는 이런 국민들의 호기심과 호감 등을 충분히 충족해주고 있는 매체라고 할 수 있다.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축하와 기원을 쏟아내고 있다. 이주연 지드래곤 아름다운 청춘남녀들의 젊은날의 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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