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준과 드라마가 현실로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정소민 이준과 드라마가 현실이 됐다. 정소민 이준 “떡 본 김에 제사지냈나?” 정소민과 이준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쏟아낸 평가다. 정소민 이준 두 청춘 커플은 ‘'아버지가 이상해’에 나란히 출연했다. 특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김영철이 KBS연기대상 시상식 대상을 수상했고, 정소민과 이준의 열애까지 터지는 겹경사를 맞은 ‘아버지가 이상해’는 새해 첫날부터 화색이 돌고 있다. 정소민 이준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나랴? 하는 반응이다.

김영철이 열연하면서 약 6개월 간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과 이준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날 열애설은 시청자들의 화제가 됐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대상에 김영철은 물론 최우수상 이유리, 베스트커플상 류수영 이유리, 신인상 류화영, 청소년 연기상 정준원까지 5관왕에 오르면서 드라마 부분에서 기염을 토했다. 정소민 이준 김영철에 연이은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정소민 이준의 드라마속 키스신 모음, 정소민 이준이 새해 첫날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네티즌은 이날 정소민 이준 열애 소식에 "어쩐지 드라마 속에서 키스신이 너무 많다 했다"면서 정소민 이준 열애설을 받아들였다. 정소민 이준 키스신을 갈무리했다.
정소민 이준의 드라마속 키스신 모음, 정소민 이준이 새해 첫날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네티즌은 이날 정소민 이준 열애 소식에 "어쩐지 드라마 속에서 키스신이 너무 많다 했다"면서 정소민 이준 열애설을 받아들였다. 정소민 이준 키스신을 갈무리했다.

2017년의 마지막, 2018년의 시작을 큰 상과 함께한 김영철에 이어. 이날 새해 첫날 날이 밝고 나서는 후배 이준, 정소민이 그 기운을 이어받았는지, 정소민 이준 열애설까지 전해져 한층 부산한 모습이다. 정소민 이준 열애설에 정소민 소속사는 결국 입장을 내놨다.

TV리포트는 1일 이준, 정소민의 열애를 알렸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준. 첫 휴가를 연인 정소민과 함께하며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소민 이준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결국 드라마속 키스신이 유난히 많았는데 정소민 이준이 “떡 본 김에 제사를 지냈다”는 네티즌 반응까지 나왔다. 드라마에서 키스를 여러번 했으니 당연히 현실에서도 정소민 이준 두 사람이 연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일까?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 역을 맡았고 이준은 안중희 역을 맡아 호흡한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는 것인데. 일부 네티즌들은 정소민 이준 열애에 대해 “드라마 속에서 키스하는 장면 나올 때 알아봤다. 요즘은 드라마 속 연인이 현실 연인으로 확정이 대세”라고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정소민과 이준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몇 번의 키스신을 보였을까? 키스신 NG까지 합치면? 이라는 네티즌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아버지 김영철의 대상부터 극중 커플 정소민, 이준의 열애까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경사가 이어지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 새해 첫 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준과의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배우 정소민이 과거 밝힌 의 다이어트 비법도 화제가 됐다. 정소민은 과거 자신의 SNS에 “직접 키우는 가시오가피나무에서 직접 딴 나물반찬, 여름에는 블루베리를 따 먹어야지”라며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이런 열정으로 가꾼 다이어트가 이준에게 통했을까?

정소민은 이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에 “식이요법과 요가를 하고, 한의원에서 침을 맞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은 이날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소민과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과 공개연애를 선언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발전’인지도 모를 일이다. 정소민 이준 모두 한창 인생의 꽃을 피울 청춘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2018년 무술년 첫 공개연애 연예인 커플이 됐다. 이날 한 매체가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이어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확인 후 정소민과 이준 공식적인 열애 사실을 곧장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소민 이준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KBS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었고 당시 드라마 속에서 정소민은 배우 역할인 이준의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초기 이준은 정소민의 아버지 김영철을 자신의 잃어버린 아버지라고 생각해 한 때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 될 뻔 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영철이 이준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정소민 이준 두 사람은 사랑을 이어가게 된다. 정소민 이준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키스신 등 달달한 모습을 잇따라 보여 열애설 인정 이후 드라마 촬영 당시부터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드라마 스토리가 현실을 미리 내다 본 정소민 이준의 미래일까?

이날 배우 정소민 측이 이준과의 열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소민의 소속사 측은 OSE에 “이준과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아 지난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로 열연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진짜 연인같다”는 말이 적지 않았다. 이준은 작년 10월 입대했다. 이후 정소민은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했다.

한 네티즌은 정보민 이준 열애설에 대해 “정소민 이준 어쩐지 키스신이 너무 자주나온다 했다. 정소민 이준 역시 그렇게 됐네”라면서 이날 정소민 이준 열애설에 대해 특별할 것도 없다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 네티즌은 정소민 이준 키스신 모음이라며 실제로 정소민 이준이 드라마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죄다 모아서 SNS에 올리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정소민 이준 훗날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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