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생활2 – ‘순종이 어려운 이유’ 기도생활1 - ‘기도에 대한 교훈’

회가 거듭될수록 쏟아지는 말씀의 은혜로 뜨거움을 더해가는 ‘성경이 풀리는 이경은 목사의 특강’이 CTS를 타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도 하나님은 말씀을 지키라고 명령 하시는데 순종이 왜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는지를 말씀에서 찾아주었고, 또한 순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었다. 이경은 목사의 말씀강단은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선포였음을 또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귀한 강의였다.

사진 출처 : CTS 화면 캡처
사진 출처 : CTS 화면 캡처

18일, 월요일 7강에서는 ‘믿음생활2’를 통해 순종이 어려운 이유는 첫째,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기 때문이고, 둘째, 자존심을 내세우기 때문이고, 셋째,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내세우기 때문이고, 넷째, 마음이 상하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말씀 순종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임을 알려주었다. 하나님은 디모데후서 1장 7절을 통해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아니며, 나아만이 자존심을 내세웠으면 고침을 받지 못하였을 것이고, 베드로처럼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을 때 많은 고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과, 끝으로 잠언 16장 32절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은 자임을 말씀을 통해 명쾌하게 풀어나갔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면 첫째,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하며, 둘째, 항상 기도해야하고 셋째, 세상을 바라보지 말아야 함을 당부하였다.

19일, 8강에서는 “기도의 육하원칙”을 들어 누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목조목 풀어주었다.

기도는 내가, 항상, 교회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하고, 응답받을 때까지, 나를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말씀으로 풀어주는 통쾌하고 명쾌한 강의였다.

이경은 목사의 강의는 우리 신앙생활에 의문점과 풀지 못한 과제들을 안내해주는 답안지 같은 역할을 해 주는 듯하다.

앞으로 또 다른 은혜로움을 더할 다음 강의시간은 12월 25일, 26일 오후 7시 20분에 CTS기독교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글/사진: 한선영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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