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는 사이 신예 원진아 “폭발!”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첫 방송 원진아는 그냥 랑하는 사이가 첫 드라마다. 지난 11일 첫방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와 이준호 인연 대목이다. 결국 이날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에선 이준호와 원진아가 서로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는 화제가 확실하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신인답지 않은 원진아의 연기력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날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붕괴 사건을 겪은 이강두(이준호 분)와 하문수(원진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쇼핑몰 붕괴사고의 상처를 안고 사는 이강두와 하문수가 처음 만나는 대목을 그려냈다. 앞서 어린시절 문수는 2005년 엄마, 동생과 함께 백화점을 찾았다가 붕괴사고를 당해 가족이 풍비박산이 났고, 이강두 역시 같은 날 그 곳에서 가족과 미래를 모두 잃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가 여주인공을 맡으며 11일 방송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첫 방송과 원진아가 첫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배역을 맡은 사실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가 여주인공을 맡으며 11일 방송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첫 방송과 원진아가 첫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배역을 맡은 사실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후 이준호 원진아 두 사람은 과거의 아픔을 안고도 현실을 꿋꿋하게 살아갔고, 이준호는 사고 이후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했고, 원진아 역시 열심히 사는 우리시대의 젊은 청춘 남녀의 모습이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원진아가 숨을 헐떡거리며 찾아간 건물에서 만난 이준호는 청유건설의 정유택 재무팀 이사(태인호)에게 돈을 받아달라는 미션을 받고 찾아갔고, 때마침 역시 서원 건축사무소 소장인 서주원에게 회의에 필요한 서류를 전달하러 청유건설에 온 원진아는 계단을 올라가다가 계단을 내려오던 이준호와 부딪히게 된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선 이 장면이 “고개 들고 다녀요”라는 이준호의 차디찬 대사로 처리됐다. 운명적 만남 치고는 매우 차갑게 묘사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드라마였다.

이에 원진아가 뒤로 넘어질 뻔 한 상황에서 이준호가 잡아주면서 그 품에 안긴 상황이 됐고, 이준호는 “고개 들고 다녀요”라고 말하고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원진아를 뒤로한 채 계단을 내려갔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날 방송에선 원진아가 피투성이가 된 채 거리에 쓰러져 있던 이준호를 발견하고 구해주며 두 사람의 인연의 매듭을 그려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이날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에선 쇼핑몰 붕괴사고의 상처를 안고 사는 이강두(이준호 역)와 하문수(원진아 역)가 처음 만나는 모습을 그려냈다. 어린시절 원진아는 2005년 엄마, 동생과 함께 백화점을 찾았다가 붕괴사고를 당했고 그의 눈 앞에서 동생이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하며 트라우마를 겪으며 힘든 삶을 살고 있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역의 이준호 역시 같은 날 그 곳에서 가족과 미래를 모두 잃었다. 그럼에도 이준호 원진아 두 사람은 과거의 아픔을 안고도 현실을 꿋꿋하게 살아왔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특히 강두는 사고 이후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했다. 이준호는 직장에서 임금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그의 돈을 떼먹은 소장에게 분노하다 그들 패거리에게 폭행을 당하고 쓰려졌다. 피로 범벅된 채 쓰러진 이강두는 마침 지나갔던 하문수(원진아 분)에게 발견됐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원진아는 이준호를 집으로 데리고 와 치료해줬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뒷골목 청춘 강두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원진아가 서로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영된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처음 드라마를 시작하는 신예 배우 원진아는 화제인물이 됐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원진아는 첫 드라마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역할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원진아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처음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곧바로 주인공을 맡으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린 거다. 원진아를 캐스팅한 김진원 PD는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120명의 여자 배우를 만나봤지만 단연 원진아씨가 가장 눈에 띄었다”라고 설명하며 “배역과의 싱크로율도 높았고 본인 스스로 가지고 있는 건강한 매력에도 끌렸다”라고 원진아를 극찬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의 주연 캐스팅 소식에 이전 출연작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원진아는 개봉을 앞둔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에서 북한 여인 ‘려민경’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에서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여주인공 원진아는 이제 갓 기지개를 켠 신예지만 영화에서도 파격적인 캐스팅과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주연급 행보로 원진아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원진아는 핀들의 사랑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신예 원진아에게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여주인공역의 메가톤급 역할은 득일까? 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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