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불혹에도 여전히 예쁘시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김사랑은 예뻤다. 김사랑이 뉴욕을 갔다. 배우 김사랑이 ‘나혼자산다’에 재등장했다. 김사랑은 뉴욕 길거리 “초토화했다!”는 평가다. 김사랑의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1978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39세다. 김사랑은 곧 불혹에 접어드는데 아직도 20대 청순 미모 그대로다. 김사랑 DNA는 특별한가?

김사랑이 24일 MBC ‘나혼자산다’에 등장했다. 김사랑이 나혼자산다에 깜짝 출연해 뉴욕일상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오랫말에 TV에 나온 거다. 김사랑은 이날 ‘나혼자산다’로 예능나들이에 나선데 대해 “방송 이후로 날 가깝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며 김사랑의 기분 좋은 변화를 전했다. 김사랑의 깜짝 등장에 시청자들은 반색했다.

김사랑은 이날 “전에는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셨는데 요즘엔 친근하게 인사를 해주시는 분이 많다”라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의 정황을 전했다. 김사랑도 이런 변화에 대해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나도 좋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사랑같은 미인을 보는 것은 즐거움이 확실하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함께한 맴버들은 모두 입이 귀까지 찢어지며 화색했다.

김사랑은 일상이 화보다. 김사랑은 여전히 예뻤고 24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김사랑은 이제 불혹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소녀의 청순함과 깔끔한 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김사랑 출연 화면을 갈무리했다.
김사랑은 일상이 화보다. 김사랑은 여전히 예뻤고 24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김사랑은 이제 불혹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소녀의 청순함과 깔끔한 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김사랑 출연 화면을 갈무리했다.

이날 김사랑은 뉴욕을 찾아 패션쇼 관람 후 화보촬영에 나섰다. 김사랑의 자체보정 8등신 몸매에 무지개회원들은 “김사랑만 카메라가 다른 건가. 대단하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나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면 시차에서 오는 피로가 김사랑을 덮쳤다. 돌아온 김사랑은 지친 모습이었다. 여느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여배우의 뒷모습이다.

그러면서도 김사랑은 무지개 회원들이 그립다며 “차돌박이 고추장찌개 연습해서 찾아뵙고 싶다”라며 웃었다. 이어 김사랑은 헨리 기안84 이시언의 이름을 연이어 입에 올리며 “스튜디오에서 봤던 모든 분들을 우리 집에 초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자신의 이름이 없는데 충격을 받았다. 김사랑을 모니터로 보면서 찢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 전현무다.

김사랑이 이날 ‘나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 일상을 소개하는데, 김사랑은 일상이 화보 그 자체였다. 김사랑은 이날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시 한 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김사랑의 뉴욕 일상은 화보 그 자체였다. 즉, 김사랑이 발걸음을 옮기는 그대로 배경이 됐고, 김사랑이 이 배경 속으로 들어가면 화면은 화보로 바뀐다.

김사랑의 등장은 뜻밖이다. 패션쇼 참석과 화보 촬영 일정으로 뉴욕에 머물고 있던 김사랑은 한혜진과 함께 뉴욕으로 온 ‘나혼자 산다’ 팀을 만났고, 이렇게 김사랑의 뉴욕 모습은 우연하게 공개했다.

김사랑은 화보를 촬영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고,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김사랑의 미모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김사랑은 박나래와 충재씨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사랑은 “나래씨가, 그 충재씨를 진심으로 원하시냐?”라고 물었다. 이는 앞서 박나래가 자신의 동생인 김대혜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 것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박나래는 흥분한 모습으로 “대혜씨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그런데 충재씨가 나타났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기안84는 “무슨 남자가 이렇게나 많아”라고 툴툴댔고 전현무는 “질투하느냐?”라고 직격했다. 하지만 기안 84는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사랑은 뉴욕의 과일 집에서 과일을 사며 허당 매력을 보여줬다. 김사랑은 도넛 피치, 자두, 포도, 살구 등을 사서 호텔로 돌아왔다. 동생 김대혜가 이것을 씻어 와서 함께 먹었지만 과일이 모두 익지 않아서 쓰거나 신맛이 났다. 김사랑은 먹는 모습도 예쁘다.

이에 김사랑은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사랑은 ‘나혼자 산다’ 식구들과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하며 “다음에는 (김사랑의) 집으로 초대하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사랑은 이날 ‘나 혼자 산다’에 두 번째로 출연한 기념으로 김사랑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본래 이날 김사랑의 뉴욕 패션위크 방문기가 그려질 예정이었지만 역시 관심은 ‘김사랑의 이상형’에 집중됐다. 이날 김사랑은 동생과 현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그는 영어 걱정을 하며 “교회 가서 못 알아들을 수도 있다. 영어 잘 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영문학과 출신 전현무는 “그런 말 하지 마라”고 손사레를 치면서도 음흉하고 흡족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사랑은 “제가 여러분들 재밌게 해 드릴 재주가 없다”며 “차돌박이 고추장찌개 열심히 연습해서 찾아뵙고 싶다. 헨리 씨, 기안 씨, 시안 씨 등 스튜디오에서 뵙던 분들 다 저희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우연의 일치일까? 김사랑은 이날 모두를 호명하면서도 전현무를 빼놓고 이야기했고 출연진들은 “(김사랑이) 전현무 이야기 안 했다”며 지적했다. 전현무는 이에 분기탱천해하며 “뭐야!”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김사랑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김사랑같은 미인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임이 틀림없다. 김사랑이 비록 남보다 뛰어난 입심이나 특별한 재주를 보여주지 않더라도 말이다. 김사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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