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까마귀 날자 ‘배’ 떨어져”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MBC 방송노동자들이 김장겸 사장 퇴진을 두고 가열차게 전면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장겸 사장이 해임되자 그 불똥이 이번엔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튄 모양새다. 배현진 아나운서 관심이 폭발이다. 배현진 아나운서 뭘 잘못했나? 배현진 아나운서에 쏟아지는 비난도 봇물이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김장겸 해임안 가결 후폭풍을 맞은 형국이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주목받는 이유가 뭔가?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김장겸 사장 해임안이 방문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차례로 통과하면서 느닷없이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비난과 초롱성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MBC 김장겸 사장의 해임안이 13일 가결된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가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며 배현진 아나운서 관련 언론 기사에 수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주목받고 있다. 다음카카오 뉴스 이날짜 보도 밑에 ‘RAMMST*****’는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정미홍 후계자로 딱이다ㅉㅉ”라고 했고, ‘테디**’는 배현진 아나운서 MBC 사퇴 후에 대해 “티비조선에서 보것네”라고 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를 나간 후의 행보를 미리 예측한 댓글이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논란이다. MBC 김장겸 사장 해임안이 처리되자 그 불똥이 배현진 아나운서로 옮겨 붙는 모양새다. 배현진 아나운선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13일 오후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난하는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논란이다. MBC 김장겸 사장 해임안이 처리되자 그 불똥이 배현진 아나운서로 옮겨 붙는 모양새다. 배현진 아나운선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13일 오후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난하는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PT**’는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mbc는 아예 안보니 나가든 있든 니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했고, ‘까칠한**’는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 낮짝이 잇으면 떠나야지 안그래”라고 했다. ‘큐**’는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서 꺼지고 자한당 가봐. 반겨줄 거야 젊은 게 어디서 더러운 것만 배워서”라고 거의 욕설에 가까운 댓글을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쏟아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운서와 정미홍 코칭그룹 대표를 비교하면서 “둘이 태극기집회에 나오겠구나...”라고 배현진 아나운서가 태극기 집회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측했고, 아이디 ‘클린파트너’는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대한애국당, 자유당 대변인 짜잔~~”이라고 배현진 아나운서의 정치적 성향을 미리 관측하기도 했다. 배현진 아나운서 비난 댓글은 이뿐만이 아니라 원색적인 욕설을 쏟아내거나 배현진 아나운서의 미래에 대한 저주를 퍼붓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마음 고생을 해야 하는 대목이다.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방문진 회의실에서 2017년 제8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김장겸 사장 해임안을 통과시켰고, 방문진은 이같은 내용을 주주총회에 넘겼다. 주주총회 역시 김장겸 사장 해임안을 처리했다. 이러면서 MBC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배현진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배현진 아나운서는 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게 됐을까?

배현진 아나운서와 관련해서 MBC 출신의 한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재철 다음 사장이 됐던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뒤 본인이 자리에서 쫓겨났다”면서 “이후 배현진은 앵커 자리에 복귀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 아나운서에 대한 폭로를 모아보면 배현진 아나운서 아나운서는 과거 MBC 파업 현장에서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들어 파업 대열에서 이탈해서 사측에 유리한 글을 게시판에 올린 후 MBC 경영진의 특별한 은사를 받았다. 이같은 사실에 대해 그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앵커로서) 장수하는 이유는 2012년 파업 도중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전했다.

또한 파업 시작 이래로 MBC 아나운서들은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퇴진을 요구한 바 있다. MBC 노조측은 이들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을 ‘배신 남매’라고 규정했다.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아나운서의 성씨을 각각 따서 이렇게 부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와 관련해서는 MBC 한 여기자의 폭로도 배현진 아나운서 비난에 한몫을 담당했다. 배현진 아나운서와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마주친 이 여기자는 선배된 입장으로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양치를 할 때는 세면대 수돗물을 잠그고 하라”고 절수를 조언했다가 배현진 아나운서의 불손한 태도로 항의했다는 거다. 배현진 아나운서의 이런 항의 후 해당 여기자는 이유를 알 수 없이 한직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배현진 아나운서는 오히려 사내에서 ‘공주’가 됐다는 비화다.

한편, 김장겸 사장이 해임된 이상 MBC 내부에 잔존해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아나운서 부장 등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본부장)에서 ‘언론부역자’로 낙인 찍은 인물들이 모두 MBC를 떠나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의 경우 MBC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조차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어 배현진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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