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만남의 날 46명 채용

성남시 취업 희망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19곳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46명을 채용한다.

구인 업체(채용 분야)는 ㈜재현인텍스(물류직, 생산직), 아하스포츠코퍼레이션(웹디자이너, 영업직), ㈜우창이엔지(배관사 용접), ㈜큐어젠(사무직), ㈜한국코퍼레이션(콜센터), ㈜온금(물류 출하직), 목산(생산직), ㈜맨파크(판매직), 오토리더(고객지원), ㈜엘씨인터네셔널(조립), 대한노인회중원구지회(경비, 미화원, 조리사), ㈜인프로(주방보조), ㈜시즌(산업디자이너), 케이비엠리노베이션㈜(경리직), 한국오리엔탈㈜(엔지니어), 한화에스테이트(기계설비직), ㈜케이엘정보시스템(콜센터, 영업직), ㈜남강하이테크(SW개발), ㈜비츠(콜센터, 생산직) 등이다.

지난 9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일자리 잡는날 희망취업박람회 때
지난 9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일자리 잡는날 희망취업박람회 때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이날 취업·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을 지원한다.

구인 업체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미리 볼 수 있다.

[코리아프레스 = 박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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