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악플러 아닌 고객!”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조민아 베이커리가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천명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영했던 베이커리가 가게를 내놨다. 조민아는 그간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해 악플을 달아왔던 10명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은 이번만이 아니다. 문재는 조민아 베이커리 입장은 이들이 악플러라고 하지만, 그간 조민아 베이커리를 비난해왔거나 지금까지도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는 이들은 자신들이 조민아 베이커리의 고객이었다는 댓글들이 적지 않다.

조민아 베이커리 무엇이 문제였을까?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에게 악플을 달았던 사람들에 법적대응에 나섰다고 알려진 가운데 조민아의 변호인은 지난 16일 조민아 베이커리 관련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도를 넘은 악플과 모욕적 표현들에 조민아 양이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을 정리한 네티즌의 포스팅 내용을 일부 갈무리했다. 이 네티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조민아 베이커리 법적대응은 결코 쉽지 않은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을 정리한 네티즌의 포스팅 내용을 일부 갈무리했다. 이 네티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조민아 베이커리 법적대응은 결코 쉽지 않은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그는 이어 “보다 못한 지인들이 고소를 권유, 법무법인에 도움을 청했다”며 “조민아 베이커리 관련 악플러 가운데 지속적으로 해당 행위를 지속한 10명에 대해 법적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고소취지를 밝혔다. 결국 조민아 베이커리 빵집을 운영하다 비난이 거세지자 법적 대응으로 전환한 상태라는 거다.

현재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라는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지만, 조민아는 베이커리를 팔기 위해 내놓은 상태라고 알려졌다. 조민아 베이커리는 그간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켰고, 조민아가 베이커리 사업을 운영하면서 고객이 이해할 수 없는 가격이나 위생 관련 논란들이 불거져 왔고 이에 조민아는 평소 적극 해명해 왔으나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조민아 측과 방문 고객 간의 설전 내용이 공개되며 조민아 베이커리 관련 해명이 ‘거짓말’ 내지 ‘자기 궤변’으로 지적되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관련 논란은 걷잡을 수 없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조민아는 특히 베이커리 관련해서 고객들의 불만에 대해 고객을 폄하하거나 비아냥, 막무가내식 주장을 늘어놓으면서 일부 고객들에겐 공분까지 야기하기도 했다.

고소에 앞서 지난달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아뜰리에 공식 계정으로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조민아는 “조민아 아뜰리에 클래스 카톡은 베이킹클래스 수강상담 및 신청을 하는 공간이지 본인들의 자격지심과 모자란 성품을 드러내는 공간이 아닙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이어, “심지어 새벽 12시 40까지 비정상적인 카톡 700개를 넘게 받으면서 실제 베이킹클래스를 상담하려고 하는 수강생들마저 상담을 못받고 영업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래놓고 즐겁습니까?”라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빵과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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