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화보, 유럽에서 ‘망중한’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한지혜 근황, 한지혜 최신 모습 소식, 한지혜가 근황을 알린 사진들이 화제다. 한지혜 일상은 그 자체가 화보였다. 이런 한지혜 일상 사진은 화제가 됐고, 한지혜에 대한 관심을 그러모으고 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유럽 비엔나와 스페인에서의 일상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한지혜의 인스타그램을 찬찬히 뜯어보면 마치 한지혜 출연 영화를 보는 듯한 한지혜 다큐멘터리가 머릿속에서 구성된다.
한지혜의 SNS 사진 속에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우월한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드러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지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혜 스페인 소식도 멋지고 한지혜님도 예쁘고”, “한지혜 언니, 하얀 가방. 저는 그 하얀 가방을 계속보고 있는데 브랜드가 어디예요?” “한지혜 모자가 챙도 적당하고 이뻐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달 17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유리 언니까지 만나고 오늘 스케줄 종료. 맘씨도 곱고 예쁜 언니들”이라며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유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사실상 한지혜의 스케줄이 끝나 이제부터는 한지혜가 휴식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예고편인 셈이다.
한지혜는 지난달 20일에는 무려 10장의 현지 사진을 올리고 “다시 비엔나로 돌아가는길, 폴란드 바르샤바에 들러 20시간 나홀로 여행. 동유럽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혹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저는 조만간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 예정이예요. 이사도 해야 하고 여기서 사귄 친구들도 모두 만나 인사하고 남은 시간을 열심히 보내고 곧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라고 귀국 계획을 밝혔다.
한지혜는 지난달 24일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한지혜 자신이 맥주를 상큼하게 마시는 모습을 올려놓고는 “지난 주말 빈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주륵주륵 구름이 잔뜩. 신나는 음악으로 기분을 업 시켜보세요”라고 비엔나 맥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지혜의 예쁜 얼굴과 함께 투명유리잔에 담긴 황금빛 맥주가 한지혜 얼굴의 장식품처럼 함께하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달 30일에도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 전체가 드러나는 사진을 올려놓았다. 사진속에는 한지혜가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기구가 널려 있는 방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한지혜는 사진속에서 운동을 마쳤는 듯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거울에 반사된 모습이다. 이에 대해 댓글에서는 “한지혜 누나, 혹시 바르셀로나!? 즐거운 여행 하세요~^^” “한지혜 언니는 언제나 관리를 잘 하시네요. 멋지시네요~~~~반성합니다~~~^^”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한지혜는 지난 11일에는 “캐디가 없고, 카트를 안타고 주로 트롤리를 끌고 치는 이곳의 골프. 많이 걸어서 좋고 계절을 즐기기엔 더 없이 좋다. 잘 못 쳐도 좋다. 매년 여름 비엔나에서 열리는...”이라며 수동식 골프 카트를 직접 끌고 이동하는 모습을 올렸다. 한지혜는 이날 올린 10장의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동영상은 한지혜가 쭉 뻗은 몸매로 한껏 폼을 잡고 멋진 드라이브샷을 날리는 모습이었다. 운동은 폼이 좋으면 잘하게 되어 있다는 정설이 있다. 한지혜의 골프 실력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한지혜 티샷 모습의 동영상은 약간 느린모습으로 편집됐는데, 늘씬한 몸매의 한지혜가 티샷을 처음부터 끝까지 1회 휘두르는 모습이 천천히 진행된다.
한지혜의 이런 근황 사진이 화제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한지혜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모아보면 한지혜 최근 스페인에서의 일상 사진은 한편의 화보를 보는 것과 다름이 없다. 한지혜는 사진 속에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우월한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물론 한지혜가 결혼했다고 해서 한지혜 몸매가 하루 아침에 마구 망가지는 것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