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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무시무시한 학창시대심상정 과거 노동경력 보니 ‘후덜덜’
박귀성 기자  |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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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5  10: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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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정의당은 우리나라 핵심 진보정당이다. 심상정 전 대표는 진보정당의 가치를 강일층 선명하게 만든 인물이다. 심상정은 ‘노동이 당당한 나라’다.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가 과거 ‘심상정 하면?’ 운동권!이라는 심상정만의 과거가 있었다. 유시민이 심상정 의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심상정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유시민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심상정이 말한 “좋아하는 친구가 알고 보면 운동권이었다. 그래서 더 독하게 하려다보니 운동권이 됐다”라는 발언을 지적하고 나섰다.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는 이렇듯 노동으로 시작해서 노동으로 끝나는 인물이다. 지난 12일 새롭게 선출된 이정미 신임 대표 역시 노동계 출신이다. 정의당은 노회찬 원내대표 역시 노동계와 떼려해야 뗄 수 없는 인물이다. 정의당은 심상정 노회찬 이정미 등 결국 노동자 서민을 위한 당이다. 유시민 작가 역시 비록 참여정부 시절 장관까지 지냈지만, 현재 정의당 소속이라는 점은 과거 학생운동 출신이라는 심상정 전 대표와의 공감대가 무관치 않아 보인다.
   
▲ 심상정 노동이 당당한 나라,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의 과거 학생운동과 노동계 활동이 14일 유시민 작가의 입에서 술술술 폭로됐다.

유시민이 심상정 전 대표를 언급한 이날은 “그 말은 말도 안 된다”면서 “원래부터 심상정은 운동권이었고 그것도 독한 운동권이었다”라고 말해 사실상 심상정은 독한 운동권 출신임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민은 이어 “보통 대학교 2학년에서 학년 올라갈 쯤 운동권 지도부가 정해진다. 지도부 하고 싶던 심상정이 각 서클 여학생들을 다 빼와 여학생들로만 구성된 운동권을 만들었다”라고 폭로했다. 즉, 심상정이 운동권을 휘어잡기 위해 여학생들을 대거 동원했다는 거다.

이는 결코 심상정 전 대표 하나의 운동권 역사로 귀결되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등과 함께 춘천으로 떠나 막국수를 함께 먹는 자리에서 심상정 전 대표의 운동권 시절 러브스토리와 여러가지 일화를 소개했다. 심상정의 러브스토리를 뭘까?

유시민 작가는 심상정 전 대표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원래 과격한 운동권이었던 것이지 남자를 따라가서 운동권이 된 것은 아니다”면서, 심상정 전 대표가 운동권을 조직하고 가꿔서 자수성‘운동권’이 된 사영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유시민은 이어 “(당시) 심상정 학생이 지하지도부에 들어가길 원했지만 안 받아주니까 각 서클에서 여학생들을 따로 빼와 다른 서클을 조직했고 그렇게 모은 후배들을 데려가 만든 것이 구로 지역 노동조합 연대 투쟁이었다”며 자수성‘노동권’에 대한 과거 일화를 재미있게 풀어놨다.

유시민은 이어 당시 심상정이 여학생들을 빼갈 때 “다 내놔라 여자애들. 너네 남자애들 틈에 치여 크지도 못한다”며 당차게 새로운 운동서클을 만들었던 일화를 설명해 사실상 심상정 학생이 또다른 조직을 만들고 키워 노동운동계로 투신한 과정을 재미있게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심상정 전 대표는 지난 1980년 다카키 마사오가 유지육림에 빠져 주색잡기에 몰두하다 부하김재규 장군에게 술과 여대생이 있는 자리에서 총맞아 즉사했던 시기에 구로공단에 위장 취업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구로동맹파업’을 주도해 여성노동운동가 출신의 정치인이다. 이 당시 파업 주도로 심상정 전 대표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이후 노동운동을 지속하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정계에 입문하게 됐다. 심상정 전 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대선 후보로 나와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외칠 수 있었던 심상정 후보만의 저변이다.

유시민 작가는 그러면서 “근데 지하 지도부에서 안 껴줘 끝내 못 들어갔다”면서 “운동권조차 여자라고 안 껴주는 우리나라 여성 인권이 문제가 많다”라고 주장했다. 유시민의 알쓸신잡이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줄여 ‘알쓸신잡’이라고 했다.

유시민은 다시 심상정의 과거 전력을 들고 나와 “선배들이 심상정 학생 때문에 골머리 좀 썩었다. 그렇게 모은 후배들을 데리고 가서 만든 것이 구로 지역 노동조합 연대 투쟁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심상정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좋아하는 친구가 알고 보니 운동권이었다 그래서 더 독하게 하려다보니 운동권이 됐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말도 안된다. 원래부터 운동권, 그것도 독한 운동권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이날 유시민의 주장은 심상정이 구로지역 노동조합 연대투쟁의 모태가 됐다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학생시절부터 운동권의 주도적 인물을 자처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유시민이 이날 심상정과 학생운동권 노동계 파업 연대를 들고 나온 건 이날 대화 장소가 강촌과 대성리라는 곳과 무관치 않다. 유시민은 이곳에 대해 “역적모의(과거 운동권 활동)를 하는 자들의 아지트였다. 대성리 안쪽으로 배를 타고 건너가면 감시가 좀 덜하다. 놀러가는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통기타를 갖고 가기도 했다”라고 과거 운동권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서울대학교 후배 심상정의 학생운동사와 운동권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박귀성 기자 /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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