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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 방송에, 네티즌 “겨우 이런 수준”한가인 연정훈 사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박귀성 기자  |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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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0  1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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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한가인과 연정훈 후부의 일상 이야기가 공개됐다. 연정훈은 한가인이 통금을 어기고 늦게 귀가하면 스킨십을 제한한다고 소개했다.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밀당의 고수’로 고자질한 거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 이야기,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일상사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이야기가 화제다. 왜 한가인 연정훈 이런 부부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화제가 될까? 일부 네티즌들은 “한가인 연정훈 일상, 방송 수준이 겨우 이런 정도”라고 꼬집고 있다.

지난 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연정훈이 스페셜MC로 출연해 그간 한가인과 결혼한 이후 일상 생활의 일면을 공개했다. 한가인 이야기를 들고 나온 연정훈이 등장하자, 김건모 어머니는 “오늘은 어떤 미남이 왔느냐. TV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잘생겼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날도 아들 바보 김건모 어머니는 이날도 “그래도 내 아들 건모보다는 훨씬 못생겼다”는 표정이다.
   
▲ 미우새 9일분 방영에선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사는 모습이 소개됐다. 연정훈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서 아내 한가인에 대해 또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일상을 소개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어떻게 그렇게 예쁜 아내를 얻었냐”고 아내 한가인에 대해 언급했다. 흡사 자신의 며느리가 됐어야 할 여자가 다른 집에 도둑 맞았다는 듯이 입맛을 쩝쩝 다셨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결혼 후 11년 만에 어렵사리 딸을 얻었다. 연정훈은 이날 “처음에는 신혼을 즐기다가, 나중에 막상 가지려고 했을 때 좀 어려웠다”라며 어렵사리 얻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정훈은 딸이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할아버지 얼굴을 닮았다가, 나를 닮았다가, 또 엄마를 닮았다가, 장모님을 닮더라”라며 “지금은 엄마 반 아빠 반이다”이라며 웃어 보였다.

연정훈 한가인 결혼생활은? 이 물음에는 한가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연정훈이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놨다. 연정훈은 “내가 사람들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아내가 신혼 초에는 통금 시간을 밤 12시로 정해놓았다. 이제는 아이가 생겨 저녁 6시로 앞당겨졌다”고 점점 가해지는 시간의 감옥을 소개했다. 연정훈은 “진짜로 통금을 지켰었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이 “만약 그걸 어기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그러면 응징이 가해진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연정훈이 스킨십을 좋아한다더라”며 몰았다. 연정훈이 “금지가 아니라 제한”이라고 하자 신동엽은 “(스킨십이) 아예 안되는 게 아니라 제한을 두는 게 더 무섭다”면서 “밥도 아예 안 주는 것보다 한 숟가락씩 주는 게 더 싫지 않냐”고 한가인의 쇠땡이가 어떠냐는 식으로 떠봤다.

이밖에도 연정훈은 이에 대해 한가인이 “우리 집사람은 밀당의 귀재”라며 “지금 연애 포함 13년째인데 어떨땐 풀어주는 것 같다가도 어떨땐 아니고, 무관심한 것 같다가도 집착한다”며 “아직도 모르겠다”고 한가인에 대한 신비감을 자랑질 했다.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과 자녀 계획, 돈 관리까지도 낱낱이 공개했다. 연정훈은 이날 방송에서 선심을 쓰듯 게스트로 출연했으면서도 이야기를 주도해서 마치 주인노릇을 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연정훈이 이날 방송에서는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부터 자녀 계획까지 모든 것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13년전인 지난 2005년 4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11년만인 지난해 3월 딸을 얻어 현재 15개월 딸의 육아를 하고 있다. 결혼 당시 당대 최고 미녀 한가인을 데려간 ‘도둑놈’ 소리를 들었던 연정훈은 간장게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도둑’으로 꼽히기도 했다.

올해 13년 차 부부지만 아이는 올해 두 살이다. 이에 대해 연정훈은 “처음에는 너무 어려서 결혼해 각자 활동하는 게 있었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 그러다 막상 가지려 하니 힘들어졌었다”고 한가인 연정훈이 딸을 갖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가인 연정훈은 어렵게 가진 딸인 만큼 밖에도 안 나가고 집에서만 혼술을 즐길 만큼 딸바보가 됐다는 연정훈이다. 둘째 계획도 있느냐는 말에 연정훈은 “일단은 조금 더 키워보려 한다”면서도 둘째를 낳지 않으면 후회할 수 있다는 성화에 “이 방송을 보고 나면 우리 와이프가 생각이 좀..”이라고 한가인에 대한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정훈 한가인 당대 최고의 선남선녀인 이들 부부에게도 마냥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한가인 연정훈 두 사람 사이에도 싸움이 있을까. 혹시 한가인에게 ‘미운 우리 남편’이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연정훈은 “유일하게 제가 일방적으로 혼나는 부분이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갖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트러블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정훈은 “처음 결혼했을 때 한가인이 열두시 안에는 들어오라는 통금이 생겼다가, 지금은 여섯시가 됐다”며 “새벽 아닌 오후 여섯시”라 말해 이목을 끌었다. 바로 딸의 육아 때문이라고. 지금은 착실하게 통금을 지키고 있단다. 연정훈은 “신혼 초 통금을 어기면 스킨십 제한이 있었다”며 “더 무서운 게 있다. 늦은 시간만큼 스킨십 난이도가 바뀐다. 그걸 위반하면 시간이 늘어난다”고 귀여웠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한가인의 절제된 생활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돈 관리는 누가 하느냐는 말에 연정훈은 “전체적인 그림은 아내가 한다”며 “아내가 훨씬 잘한다”고 밝혔다. 한가인이 제정권을 쥐고 있다는 이야기다. 돈 버는 족족 모두 가져다준다고 했다. 연정훈 한가인 제산관리를 들은 김건모 어머니는 또다시 아직 장가도 가지 않고 엉뚱 황당 장난끼 많은 행동만 일삼고 사고나 치는 김건모를 생학하며 혀를 끌끌 차면서 “참 착하다”고 만족스러워해 하면서도 속으로는 흡사 “어휴!~ 건모 저 바보같은 놈은 한가인 같은 여자도 눈에 안띠었나?”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연정훈은 한가인에 대해 “저희 와이프는 밀당의 귀재다. 어떨 때는 풀어주는 것 같다가도 확 잡는다. 애정이 없어진 것 같다가 또 아니고 왔다 갔다를 잘한다. 13년 동안 아직 정신이 없다”고 말해 한가인의 남다른 매력을 소개했다.

 

박귀성 기자 /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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