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최대 150mm 물폭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태풍 난마돌이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일본을 지나면서 또 호우가 내린다는 소식으로 시작한다. 난마돌 태풍경로가 관심인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난마돌이 엄청난 물폭탄을 쏟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4일 새벽 05시 현재 서해안과 강원 경기 중부지역에 장대비가 내리고 있으며 서울날씨나 부산날씨는 흐릴 뿐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태풍 난마돌과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이 만날 경우 내일까지 호우는 계속되겠다는 소식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우선 최근 쏟아진 비로 일부 지방에는 낙석과 도로와 교량 붕괴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우선 연속된 비로 연약해진 지반이나 축대, 낙석지대 등의 점검이 긴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우사나 축사, 계사 등이 무너지거나 부서져 불어난 냇물에 돼지나 소, 개, 닭 등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론 이들 가축들은 수영을 할 수 있어 생명을 잃지는 앉는다. 특히 동작이 우둔한 돼지는 일단 물속에 들어가면 물갈퀴가 없어도 “꿀꿀꿀, 꽤액! 꽤액!”하며 수영을 제법 잘 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바라본 태풍 난마돌이 빠르게 북상하며 태풍경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요일인 오늘 4일에도 전국에 장맛비가 계속되겠고 내일까지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은 시간당 30mm 물폭탄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날씨정보는 제주도는 전날인 3일 저녁 9시경부터 3호 태풍 ‘난마돌’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오늘미세먼지는 대부분 비로 인해 씻김 현상으로 ‘좋음’ 내지 ‘보통’, 오존농도는 ‘보통’,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각 지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날씨 23도, 인천 23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울산 24도, 포항 24도, 부산 23도, 창원 마산날씨 24도, 제주도 25도, 울릉·독도 날씨 22도 등의 분포가 되겠다.
한낮 최고기온 예보에 따르면 서울날씨 31도, 인천 29도, 대전 30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울산 30도, 포항 28도, 부산 27도, 창원 마산날씨 28도, 제주도 30도, 울릉·독도 날씨 27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화요일인 오늘 날씨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한편,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의 영향으로 흐리고 전날 3일 밤부터 오늘 4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내일 오전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계속 내리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3일부터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4일까지),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그 밖의 전국(서울.경기북부는 4일까지) 30~80mm 내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오늘은 중부지방, 내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벼락과 폭우 등으로 붕괴될 시설물이 있는지 지형 및 시설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특히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에 축대붕괴 및 산사태, 침수 피해, 산간과 계곡 야영객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야겠다.
기상청은 다음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한 상태다. △3일 밤 : 강원도(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횡성, 원주, 영월, 태백) △4일 새벽 :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영주), 충청북도(제천, 단양, 음성, 충주), 충청남도(아산, 천안), 경기도(여주, 안성, 이천, 평택)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또한 전날(3일) 밤부터 오늘(4일)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리는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조심해야겠다. 전날 일부 경북(경주, 포항, 경산, 영천)과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내린 비로 인하여 습기와 훈증기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한편,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북상하는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은 4일 오전 5시 현재 제주 서귀포 남동쪽 240km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난마돌은 이날 오전 9시경엔 일본 내륙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남해동부먼바다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돼 태풍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지역을 항해하거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제3호 태풍 난마돌은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초속 40m/s, 이동속도 시속 34km/h의 강도 ‘중’의 소형태풍으로 발달해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이다.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난마돌’의 예상경로를 보면 오늘 4일 새벽에 서귀포 남쪽 약 2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내일 5일 새벽에 일본 도쿄 서쪽 약 2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난마돌은 이나라의 유명한 유적지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