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에 화제가 된 열애설 일축

미국 한국계 래퍼 덤파운디드는 현재 LA에서 활동 주이고, 힙합계 거장 드레이크가 주관한 대회에서 활약했다. 한국계 재미교포로 1986년생이고, 본명은 조너선 박, 한국명은 박성만이다.

지난해 5월 뮤직비디오 ‘세이프’에서 할리우드 영화에서 캐릭터에 상관없이 무조건 백인을 캐스팅하는 ‘화이트 워싱’을 비판해 미국 언론에 보도되는 등 화제를 일으켰다.

16일 제시와 덤파운디드가 미국에서 데이트를 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제시 측은 “덤파운디드와 약 한 달 전 결별한 사이”라며 “제시가 덤파운디드와 음악을 하다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했으나 최근 헤어졌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 출처 : 제시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 제시 인스타그램

미국 교포 출신 제시는 2005년 제시카 H.O란 이름으로 데뷔했고,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타블로와 박재범 등이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출처 : 덤파운디드 트위터
사진 출처 : 덤파운디드 트위터

[코리아프레스 = 박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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