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문희준 커플 7일 가정 이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소율 문희준 커플이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역시 소율 문희준 커플은 많은 나이차를 극복한 케이스다. 소율 문희준 커플 아이돌 1호 부부이며, 소율 문희준 커플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소율 문희준 커플은 다정한 화보를 공개했는데, 소율 문희준 커플을 어마어마한 웨딩 드래스의 웨딩 화보 공개했다. 소율 문희준 커플은 무려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소율과 문희준 결혼식은 오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율 문희준은 결혼 소식은 소율이 문희준과 오는 12일 결혼을 앞뒀음을 밝히면서 네티즌들은 소율 문희준 부부 탄생에 대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문희준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쓴 자필 편지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문희준은 당시 “우리 주니들 제가 결혼을 하게 됐어요. 우리 사이에 또 하나의 변화지만 저에게 여러분은 항상 먼저이고 소중한 존재임은 변함이 없는 거 아시죠?”라고 결혼 소식을 밝히며 “평소에 우리 주니들의 마음을 알고 있기에 이 소식을 전해야 하는 제 마음도 무겁네요. 항상 고마워요”라고 소율 문희준 결혼 사실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율 문희준 커플이 오는 12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웨딩화보는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6일 웨딩드레스, 턱시도와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의 웨딩화보 3장을 전격 공개했다.
소율 문희준 커플이 오는 12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웨딩화보는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6일 웨딩드레스, 턱시도와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의 웨딩화보 3장을 전격 공개했다.

소율 문희준이 이와 같은 결혼 발표에 모든 이들을 깜짝 놀랐다. 같은 H.O.T. 멤버들도 전혀 알지 못했을 정도로 열애설도 없던 소율 문희준 커플이기에 이들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지난 2013년 문희준이 MC를 맡고 있던 QTV의 ‘미소년통신’에서 인연을 맺게 된 소율 문희준 두 사람은 이후 ‘문희준의 순결한15’,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등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다.

결혼 발표 이후 문희준은 출연하는 프로그램 마다 연인 소율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새로운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문희준은 특히 본인이 MC로 있는 JTBC ‘잘 먹겠습니다’에서 소율 문희준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장황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소율 문희준 커플의 프로포즈에 대한 질문에 문희준은 “본격적인 프러포즈는 아직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사귄 지 한 달 반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고 고백했고, 결혼식에 대해서는 “소율이 굉장히 꼼꼼하고 알뜰하며 소탈하다”며 “예비 신부 소율도 스몰 웨딩을 원한다. 그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가장 큰 결혼식을 해주기로 마음먹었다”고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태희 비 등 최근에 결혼한 톱스타 커플들이 어지러운 정국 현안을 의식해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소율 문희준 커플은 결혼식을 일주일 가량 앞둔 6일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문희준과 소율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소율 문희준 커플은 결혼 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두 사람이 앞으로 방송에서도 더욱 안정된 모습으로 활약할 수 있기를 팬들은 기대했다.

소율 문희준 커플이 공개된 3장의 화보 속 문희준과 소율은 서로를 응시하는 다정한 시선과 제스처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로맨틱한 장연을 연출하고 있다. 소율 문희준 커플 웨딩화보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소율의 웨딩드래스가 화면의 반 이상을 채우고 있고, 소율의 풍성한 A라인 드레스는 우아한 자태 그 자체다. 그런 소율의 손을 잡고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문희준의 모습은 전형적인 남성의 클래식하면서도 여유있는 표정이다. 또한 소율의 이마에 살포시 키스를 하고 있는 문희준의 모습 역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의 로맨틱함을 충분히 뿜어내고 있다.

소율 문희준 커플 웨딩화보는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6일 웨딩드레스, 턱시도와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의 웨딩화보 3장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서 문희준은 소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소율 문희준 커플 관련 소개를 하던 문희준은 당시 함께 MC를 맡고 있는 조세호에 대해 “예전에 소율이 조세호와 밥 한 번 먹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문희준은 이어 “그래서 그때 이후에 나는 ‘조세호를 만나면 죽일 거다. 용서치 않겠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내가 워낙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라며 “그리고 방송을 함께 하게 돼서 그때부터 사실은 불편함이 약간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오픈하게 됐으니까”라고 소율 문희준 커플 사이에 발생했던 불상사를 재미있게 설명했다.

소율 문희준 커플은 특히 조세호에게 “네 입에서 내 아내 될 사람 이름을 얘기하자 마라. 이제는 너와 밥을 먹을 수 없다”면서 “그때 당시에 문제가 됐던 건 내가 그 친구를 좋아하지만 고백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미웠다”고 쏘아붙여 모두가 소율 문희준 커플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율 문희준 커플의 웨딩화보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풍스런 한복을 입고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주고받고 있는 전통적이고 고풍스런 소율 문희준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소율 문희준 커플은 모 CF에서 커플룩 같은 한복 비주얼로 많은 네티즌들의 열띤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소율 문희준 커플 웨딩화보 속 공개 현장에서 문희준과 소율은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사랑에 빠진 연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소율 문희준 커플은 서로에게 옷에 묻은 작은 먼지를 털어주거나 옷매무새를 가다듬어 주는 모습은 물론 대화 나눌 때는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 애정이 가득해 주위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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