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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록수 장학재단 김천 수련회 개최GD클럽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련회 문화 개척
김효빈 기자  |  sayco01@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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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6  0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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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이(Together) 있고 가치(Value) 있다"

"장학생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눈망울"

"꿈과 열정을 가지고 서로 하나가 된 무대"

 

2017년 상록수 장학재단 김천 수련회가 1월 23일~25일, 경북 청소년 수련원에서 90명의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같이 있고 가치 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 상록수 장학재단 학생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상록수 장학재단 김천 수련회의 목적은 청소년 시절, 서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 협동하며 각자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것이다.

상록수 장학재단 김천 수련회에서는 ▲ 조 구호, 조별 발표 ▲ 레크리에이션 ▲ MBTI ▲ 공동체 훈련 ▲ 올림픽 ▲ 드라마, 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정지욱 목사(부천상록수교회 담임)가 장학재단 수련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장학생들에게 유의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2017 상록수 장학재단 수련회 접수처
   
▲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장학재단 수련회에 학생들과 함께 할 선생님들과 스텝을 소개하고 있다

1월 23일, 수련회에 참가한 장학생들은 각 조의 이름, 조 구호 등을 발표했다. 대부분 장학생들은 같은 학교의 학생들과 다른 조에 배치됐기 때문에 처음에는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전환됐고, 학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소를 띠며 마음문을 열기 시작했다.

   
▲ 레크리에이션 시간

 

   
 
   
 

“MBTI”

장학생들은 오후에 MBTI 심리상담 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각 영역별로 개인의 특징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타인들의 성격유형이나, 특성들을 존중하여 서로를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

또한 같은 성격 유형끼리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한 가지 상황을 설정했는데 성격 유형별로 그 해결방안도 다르게 나타났다.

   
▲ MBTI 발표

“공동체 훈련”

중·고등학생들은 현재 학교라는 울타리 속에서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 중에 있다. 이 시기는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공동체 훈련을 통해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서로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기회를 마련했다.

24일, 첫째 날과는 달리 소극적인 학생들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공동체 훈련을 통해 서로 고민하며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동체 훈련은 총 다섯 개의 방으로 구성됐다.
※ 먹방(먹는 게임), 몸방(몸으로 말해요), 피방(인간 피라미드), 용방(용암 건너기), 지방(지식의 방)

   
▲ 공동체 훈련(먹는 게임)
   
▲ 공동체 훈련(인간 피라미드)
   
▲ 공동체 훈련(지식의 방)

“올림픽”


올림픽은 등 밟기, 꼬리잡기, 단체 줄넘기, 런닝맨 순으로 진행됐다. 상록수 장학생들은 강한 승부욕을 느끼며 열정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학생들은 체육 활동을 통하여 친목도모를 하고 협동심과 인내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 올림픽(등 밟기)
   
▲ 올림픽(단체 줄넘기)

장학재단 수련회의 하이라이트 "드라마 콘서트 장기자랑"

장학생들은 그동안 조별모임을 통해 각 조마다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지고 노래, 댄스, 연극, 꽁트, 치어리딩, 모델쇼 등 다양한 콘셉트로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시작부터 반응은 굉장히 뜨거웠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가 되었다. 장학생들은 서로 함께 하면서 '우리가 같이 있고, 가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으며, 장학생들의 리더십,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켰다.

   
 
   
 
   
 
   
 
   
 
   
 
   
 
   
 
   
▲ 장학생들이 다른 조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수련회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GD클럽"

GD클럽(Green Dream)은 학생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란한 조명과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음악이 어우러져 클럽의 분위기를 십분 구현했다. 일반 클럽과는 달리 테마가 있는 클럽으로 장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서로 친해지지 못했던 친구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고, 축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한 단순히 즐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과 공동체 안에서의 행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는 기존 수련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련회 문화를 개척한 것이다.

   
 
   
 
   
 

이번 장학재단 수련회에 참석한 장준하 학생(거창고등학교)은 처음에는 유치할 것 같았으나 장학재단 수련회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고, 조원들과 함께 하면서 "같이 있고 가치 있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했다.

 

 

 

▲ 장학생들은 마지막 조모임을 하면서 수련회 기간 동안의 추억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 장학증서 수여 후에 김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장학증서

이소미 학생(김천예술고등학교)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부끄러웠지만 선생님이 잘 챙겨주고 재밌게 해줘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상록수 장학재단 장학생들은 모든 순서를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한편 상록수장학재단(이상춘 이사장)은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학업을 마무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돌보고 후원하는 장학재단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수련회, 맨토 맨티 프로그램 운영, 인적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 교육과 꿈의 크기 및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김효빈 기자 / sayco01@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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