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김우빈의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로 현지 팬들과의 만남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겨울 극장가를 점령한 ‘마스터’의 조의석 감독, 강동원, 김우빈이 1월 12일 홍콩, 13일 싱가포르 개봉에 앞서 현지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동원,김우빈은 1월 12일 홍콩과 13일 싱가포르에서 현지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공식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치열한 추격전,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이번 홍콩, 싱가포르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현지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의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통해 국내에서의 흥행 열기를 해외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3일째에 100만을 돌파했으며,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겨울 극장가를 점령했다.

앞서 '마스터'는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아메리카 필름 마켓(AFM)'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완판을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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