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와 도영의 합류로 2017년 1월 6일에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활동을 돌입할 것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7일에 NCT 127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NCT 서울팀 'NCT 127'이 2017년 1월 6일에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를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NCT 127의 기존 멤버는 태용, 태일, 유타, 재현, 윈윈, 마크, 해찬에 새로운 멤버 쟈니, 도영이 합류하한다. 9인조로 컴백하며 다재다능한 매력과 실력을 지닌 9명의 멤버가 한층 완성도 높은음악과 무대를 선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쟈니는 뛰어난 디제잉 및 피아노 실력을 갖췄으며 지난 10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 실력파다.

도영은 NCT U 멤버이며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장점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실력을 인정받았다. NCT 127은 지난 7월에 첫 미니앨범 'NCT #127'로 데뷔하였고 타이틀 곡 '소방차 (Fire Truck)'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6 Asia Artist Awards'와 '2016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NCT 127의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는 2017년 1월 9일에 음반을 발매될 예정이며 지난 27일에 NCT 127은 오전 9시에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서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져있다.

해찬의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에서 'NCT 127_Limitless_Teaser Clip# HAECHAN 1'을 공개하였고 오전 10시에는 안무 버전의 티저 영상 'NCT 127_Limitless_Teaser Clip# HAECHAN 2'를 공개하였고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있다.

<사진자료:SM엔터테인먼트>
<사진자료: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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