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이재명 성남시장-유시민 작가-전원책 변호사 출연. 2017년 오후 9시 정각에 100분간 방송예정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26일)JTBC '뉴스룸'이 신년토론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와 탄핵심판,특검과 헌재판결로 이어지는 혼란스러운 현재의 시국에 대한 쟁점들, 새누리당에 속해있는 비박계의 탈당으로 짜여진 4당구도 대선판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있다.

초청된 방청객들은 패널들과 함께 토론에 참여한다. 시청자들의 SNS의견은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토론에 대한 열기를 더할 것이며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새누리당을 탈당한 유승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이재명이 출연한다. 그리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도 함께 출연한다.

신년특집을 맞이하여 총 100명의 방청객을 초청한다. 오늘(26일) JTBC '뉴스룸' 측에 의하면 100명의 방청객과 함께하기 위해 기존의 뉴스룸스튜디오가 아닌 별도의 대형 스튜디오에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JTBC '뉴스룸' 측에 의하면 2017년 1월 2일에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하여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년특집대토론은 2017년 1월 2일에 (월요일) JTBC '뉴스룸' 시간에 이어서 오후 9시 정각부터 100분간 방송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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