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여성중앙 9월호에 실린 동기동창 가수 강원래와 강용석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 제보 받아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이상복 기자의 고교시절이 공개됐다.

양원보 기자는 12월 23일 방송되는 JTBC '정치부회의'에서 주식갤러리 등 네티즌들의 청문회 활약을 소개하며 "나도 네티즌들의 제보를 하나 받았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정치부회의'에서는 이 기자가 학창시절 강용석 변호사를 제치고 전교 1등을 한 일화가 소개됐다.
 
이는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 회원이 '정치부회의' 양원보 기자에게 제보한 것으로 이상복 기자의 전교 1등 이력과 함께 강원래, 구준엽과도 같은 반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양원보 기자는 "정말 충격적이다. 전교 1등이다.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저분이 전교 1등이다. 청문회도 이상복 부장도, 네티즌들은 마음 먹으면 다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고 이상복 기자는 "이렇게 부장을 또 당황하게 만드네"라며 당황했다.
 
이상복 기자는 현재 JTBC 보도국 정치2부 부장으로 월~금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정치부회의'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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