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음식으로 이용한 요리대결을 펼칠예정, 2017년 1월 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2일에 tvN 측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개그맨 이수근, 비스트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3부작으로 방송되며 개그맨 이수근과 비스트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MC로 확정되었으며 H.O.T 출신 강타와 토니안,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딘딘이 패널출연으로 확정되었다.

패널들이 매주에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서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구입하여 창작요리를 만들어 맛대결을 펼칠예정이며 개그맨 이수근과 비스트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어떤 호흡을 펼치게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편의점을 털어라'의 이윤호 PD는 "최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편의점의 음식을 이용해 새로운 음식을 재탄생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맛과 편리함, 요리하는 재미를 동시에 잡는 방법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던 '쿡방'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개념 요리쇼이며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이며 2017년 1월 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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