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스페셜무대의 첫 포문을 연다. 오늘(22일)오후 6시에 생방송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풍성한 스페셜한 무대가 열리는 생방송이 진행된다. 가수들의 특별한 선물이벤트가 열릴 전망인데 생방송이벤트로 출연진의 애장품을 팬들에게 증정하는 것으로 자세한 것은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세븐틴이 크리스마스 스페셜무대를 열고 2005년에 동방신기와 슈퍼쥬니어가 함께 불러 최고의 겨울노래로 인기를 끈 'Show me your love'를 부르며 이 곡을 어떻게 재해석해서 부르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라붐과 업텐션은 크리스마스에 듣기 좋은 노래를 선곡하여 부를 예정인데 라붐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의 무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고 업텐션은 캐럴 메들리를 선보이며 그동안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어왔던 친숙한 곡들을 부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해지는 가운데 보이그룹들의 무대도 이어지는데 B1A4는 '거짓말이야'라는 노래를 부르며 한층 성숙해진 겨울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펜타곤의 경우 신곡 '감이 오지'로 추운 겨울 날씨를 한방에 날려버릴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의 아이돌 그룹 출연진들은 여자여자, 비하트, 엠팩트, 스누퍼, 더 이스트라이트, 임팩트, 배드키즈, 보이스퍼, 크나큰이 출연하며 오늘(22일)오후 6시에 생방송된다.

위에서부터 순서로 세븐틴-라붐-업텐션.
위에서부터 순서로 세븐틴-라붐-업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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