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생활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 박찬열의 촬영현장 공개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0일에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하는 EXO 박찬열의 미소 4종세트가 공개되었다. 제작진에 의하면 박찬열은 실제로도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며 주위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으며 극 중에서 무인도 생활 중에서 이열이 밝은 에너지로 조난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것처럼 박찬열의 에너지가 많은 스태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열 역을 맡은 박찬열은 실제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밝은 미소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미씽나인' 관계자에 의하면 "비행기 추락 사고와 무인도 표류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이열 캐릭터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적절하게 상쇄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이다.

<사진자료: SM C&C>
<사진자료: SM C&C>

박찬열이 캐릭터의 역할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연기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도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정말 이열 그 자체가 된 것 같아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MBC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이열 역을 맡은 박찬열은 홀로서기에 성공한 슈퍼스타이며 뛰어난 비주얼은 기본 연주실력과 작곡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이다. 낙천적인 성격과 친화력은 험난하고 고된 무인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정의로운 면모는 무인도에 함께 추락한 일행에게 변화를 가져다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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