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31일 미니 팬미팅 가져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전역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재중이 오는 30일 1년 9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해 3월 31일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김재중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오는 23일 전역한다. 신동은 지난해 3월 24일 입대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제3군사령부 5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성민도 한 날 입대한 김재중과 같은 날 전역이다. 특히 성민은 군 입대 당시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 이후 유부남 신분으로 입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민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17사단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군 생활을 했다.
 
김재중은 오는 31일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삼성동 코에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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