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진, 화랑 OST 지원사격!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20일) KBS2 드라마 '화랑' OST인 '죽어도 너야'라는 곡이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화랑'의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오준성의 곡으로 재기발랄하고 당찬 화랑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경쾌한 그루브감이 넘치는 미디움 팝 곡이다. 노랫말이 청춘들의 과감한 사랑고백을 담고 있으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와 진의 목소리가 담겨져있다. 뷔는 드라마 '화랑'에 출연하여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하며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아닌 본명인 김태형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다. 여섯 화랑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인 한성 역을 맡는다.

방탄소년단 멤버인 진이 뷔를 위해 OST로 지원사격에 나섰고 청량감이 넘치는 목소리가 담겨졌다. 오늘(20일)새벽을 기준으로 하여 드라마 '화랑' OST인 '죽어도 너야'라는 곡이 공개한 지 1시간만에 지니와 엠넷 그리고 네이버 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올레 뮤직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고 멜론에서는 4위, 몽키 3에서는 8위, 소리바다에서는 10위, 벅스에서는 13위를 차지하였다.

KBS 2TV 드라마 '화랑'은 지난 12월 19일에 첫 방송되었으며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 애틋한 로맨스까지 보여주며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배경으로 그린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