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활동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던 배우 최성원이 퇴원 후 자택에서 요양 중 이다.

지난해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던 최성원은 경미한 타박상을 입고 회복 속도가 더뎌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해 급성 백혈병 치료에 전념해왔다.
 
최성원은 '마녀보감' 촬영 당시 병원에 입원하는 당일까지 현장에 임해 최선을 다했었다.
 
최성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동생 노을이 캐릭터를 연기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약 9개월 만에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으로 간 최성원은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에서 의사 역할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에서 빨리 완치되 하루속히 드라마에서 볼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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