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이지만 활발히 활동계획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6년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20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소식을 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성은은 최근 둘째를 임신하고 안정기에 접어들어 가족들과 함께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김성은은 지난 3월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아들이 동생을 원한다"며 둘째 계획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뒤, 이듬해 득남했다. 최근 MBC 의학정보 프로그램 ‘닥터고’에 출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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