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출산 후 첫 근황 소식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배우 박수진이 출산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셋이 맞이할 크리스마스 준비. #감사하고#사랑해#크리스마스#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수진이 SNS에 공개한 사진은 어둠 속에서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수진의 모습은 없지만 글에서 '우리 셋', '가족'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남편 배용준과 아들에 대한 애정이 드러났다.

 
 

특히 박수진은 배용준과 지난 10월 태어난 자신의 아이까지 언급하며 세 가족이 처음 맞게 된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물씬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 10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박수진의 오랜만에 SNS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반응은 “언니 그동안 궁금했어요”,“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부러워요”,“수진 언니 가족들과 알콩달콩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몸조리 잘하고 계시죠?” 라는 등 자유로운 의견들을 내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해 7월 27일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3개월여 만인 지난 10월 23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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