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프로젝트, 6시간 되기도 전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2017년 화보캘린더를 14일 사전 공개했다.

에이프릴 화보 캘린더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로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새 멤버로 채경, 레이첼이 합류해 6인조로 재편하고 멤버들이 함께 진행한 첫 번째 화보다.

이번 에이프릴의 프로젝트는 6시간이 되기도 전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했다. 현재는 150%를 훌쩍 넘긴 상태.

 
 

에이프릴 화보캘린더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www.makestar.co)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프로젝트 기간 동안 참여한 사람들에게만 화보캘린더가 제공된다. 미리 공개된 화보 컷들은 메이크스타의 에이프릴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고화질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캘린더에 다 담지 못한 화보컷들은 따로 모아 미니화보집을 세트로 특별 구성했다. 프로젝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에이프릴의 화보 캘린더는 포토그래퍼 박경인이 참여했다. 14일 공개된 사진들은 박경인 작가가 직접 뽑은 멤버별 베스트 컷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한정판 리워드는 에이프릴의 모닝콜 알람, 폴라로이드 사진세트,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식사 팬미팅이 포함됐다. 시작 2분 만에 마감돼 수량을 조절했다. 시작 30초 만에 마감이 되는 등 에이프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의 화보 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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